나는 그냥 내가 해먹는 게 귀찮아서 메뉴에 볶음밥 있으면 볶아달라 하고 없으면 된찌에 공기밥 먹는데
Ireneo2022/02/15 18:53
어... 이거 마치 외부 음식 들고 가지 말란 논리랑 같은 거 같긴 한데 식당 편을 들어줘야.. 겠지?
파테/그랑오데르2022/02/15 18:55
근데 외부 음식 반입이라고 하기엔
식당에서 주는 밑반찬이랑 고기 볶은거 같은데
하마곰2022/02/15 19:04
외부음식은 아니지 볶음밥은 재료보다 서비스 요금이 더 비싼건데 그거 벌고 싶다고 직접하는걸 뭐라하는건 아닌듯...
익명-DM3MTEw2022/02/15 19:05
저게 왜 외부음식임
익명-TI1MTc02022/02/15 18:53
안 볶아주면 철판 태우고 그래서 그런거 아님?
A_Lone_Man2022/02/15 18:54
난 개인적으로 가게쪽 대응이 이해가 안됨.
현자의말씀2022/02/15 18:54
나는 그냥 내가 해먹는 게 귀찮아서 메뉴에 볶음밥 있으면 볶아달라 하고 없으면 된찌에 공기밥 먹는데
OSORI FOREVER2022/02/15 18:55
볶음밥 시키지도 않은 놈들이 불판에 밥 눌어붙게 만들어 두면 주인이 좋아하겠냐
면먹는하마2022/02/15 18:57
갠적으로 식당이 이해는 감
저 글쓴이야 조심히 먹는다쳐도 모든손님이 그러진않을테니
검스~연구팀🎓2022/02/15 18:57
난 손님편 한표
익명-DI5MzA22022/02/15 18:57
남의사업장 가서 마이룰 하면 안되지
슈퍼커브2022/02/15 18:59
볶음밥은 2천원이고 공깃밥은 천원일건데 공깃밥시켜서 볶아먹는거 냅두면 주변에서 보고하나둘씩 따라하는 사람들 생길거고 그럼 볶음밥으로 올릴수있는 매상이 떨어지니 제지한거 같음
슈퍼커브2022/02/15 19:01
딱히 싸울것고 아니고 맞네 틀리네 할것고 아니고 식당주인이 그렇게 하겠다면 룰 따라야지 뭐 꼬우면 안가는거고
銭函2022/02/15 19:00
주문하는 볶음밥은 단순히 고기 기름에 밥 볶는 개념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참기름이나 야채, 양념, 날치알 같은 것도 추가 되고 직접 볶아주는 인건비도 포함돼서 그 가격 아니었나…?
‘손님께서 직접 볶으면 불판이 망가질 가능성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따로 볶음밥을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같은 식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돈 내고 제대로 된 볶음밥을 먹든 그냥 알아서 diy로 대충 남은 밥이랑 반찬들 넣고 볶아먹든 그건 손님 맘이라고 보는데…
PandemicZero2022/02/15 19:05
나도...애초 볶음공기가 그냥 밥 한 공기보다 양도 좀 많고 이것저것 들어가지 않나?
상처엔염산2022/02/15 19:01
고깃집가서 볶음밥을 셀프로 해먹는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휘핑크림라면2022/02/15 19:03
ㄱㄹㅇ 하고 담부터 안가면 그만이긴 함. 지가 그렇게 팔겠다는데 뭐.
익명-DU3MTc52022/02/15 19:04
그럴만하긴하지
직접 하겠다고 내비두면 설거지 비용만 더 늘어나니까
익명-Tc5NDI12022/02/15 19:05
누구나 조심하면서 하진 않으니까
익명-DM4ODQ52022/02/15 19:05
전엔 아무 말 안했다는거랑 작성자 단골이라는거 보니까 작성자가 하는거보고 남들이 따라했다가 불판 여럿 조져버려서 이제 금지시키는거 일수도 ㅋㅋ
안 볶아주면 철판 태우고 그래서 그런거 아님?
갠적으로 식당이 이해는 감
저 글쓴이야 조심히 먹는다쳐도 모든손님이 그러진않을테니
남의사업장 가서 마이룰 하면 안되지
난 개인적으로 가게쪽 대응이 이해가 안됨.
나는 그냥 내가 해먹는 게 귀찮아서 메뉴에 볶음밥 있으면 볶아달라 하고 없으면 된찌에 공기밥 먹는데
어... 이거 마치 외부 음식 들고 가지 말란 논리랑 같은 거 같긴 한데 식당 편을 들어줘야.. 겠지?
근데 외부 음식 반입이라고 하기엔
식당에서 주는 밑반찬이랑 고기 볶은거 같은데
외부음식은 아니지 볶음밥은 재료보다 서비스 요금이 더 비싼건데 그거 벌고 싶다고 직접하는걸 뭐라하는건 아닌듯...
저게 왜 외부음식임
안 볶아주면 철판 태우고 그래서 그런거 아님?
난 개인적으로 가게쪽 대응이 이해가 안됨.
나는 그냥 내가 해먹는 게 귀찮아서 메뉴에 볶음밥 있으면 볶아달라 하고 없으면 된찌에 공기밥 먹는데
볶음밥 시키지도 않은 놈들이 불판에 밥 눌어붙게 만들어 두면 주인이 좋아하겠냐
갠적으로 식당이 이해는 감
저 글쓴이야 조심히 먹는다쳐도 모든손님이 그러진않을테니
난 손님편 한표
남의사업장 가서 마이룰 하면 안되지
볶음밥은 2천원이고 공깃밥은 천원일건데 공깃밥시켜서 볶아먹는거 냅두면 주변에서 보고하나둘씩 따라하는 사람들 생길거고 그럼 볶음밥으로 올릴수있는 매상이 떨어지니 제지한거 같음
딱히 싸울것고 아니고 맞네 틀리네 할것고 아니고 식당주인이 그렇게 하겠다면 룰 따라야지 뭐 꼬우면 안가는거고
주문하는 볶음밥은 단순히 고기 기름에 밥 볶는 개념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참기름이나 야채, 양념, 날치알 같은 것도 추가 되고 직접 볶아주는 인건비도 포함돼서 그 가격 아니었나…?
‘손님께서 직접 볶으면 불판이 망가질 가능성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따로 볶음밥을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같은 식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돈 내고 제대로 된 볶음밥을 먹든 그냥 알아서 diy로 대충 남은 밥이랑 반찬들 넣고 볶아먹든 그건 손님 맘이라고 보는데…
나도...애초 볶음공기가 그냥 밥 한 공기보다 양도 좀 많고 이것저것 들어가지 않나?
고깃집가서 볶음밥을 셀프로 해먹는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ㄱㄹㅇ 하고 담부터 안가면 그만이긴 함. 지가 그렇게 팔겠다는데 뭐.
그럴만하긴하지
직접 하겠다고 내비두면 설거지 비용만 더 늘어나니까
누구나 조심하면서 하진 않으니까
전엔 아무 말 안했다는거랑 작성자 단골이라는거 보니까 작성자가 하는거보고 남들이 따라했다가 불판 여럿 조져버려서 이제 금지시키는거 일수도 ㅋㅋ
솔직히 해먹어도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가게 주인 맘이니까...
애매하긴하네
돈냈다고해서 모든걸 맘대로 할수있는건 아님.
그럼 그냥 재료만 사다가 직접해먹던가.
불판 닦아본 자로서 보자면 6대4로 가게편
그냥 고기만 먹은거랑 밥볶은거 난이도가 다름 설거지값만 천원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