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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기레기들로 시작합니다
일단 안도감은 드네요.
먹고 사는 숙명을 타고난
기자들의 불성실함과 퇴폐성
기자가 아니라 신문사 직원이죠.
살아온 인생이 믿음을 줄 수 없는
스스로를 탓해라 김민석.
일생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법을 배운
문지기인 나로선 넌 그냥 좃밥일 뿐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길. 사람들이 자꾸 까는 이유는 신뢰할수가 없기 때문. 왜 신뢰하지 못하는가? 물론 과거 철새짓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인터넷 시민세력과 대화가 되는 사람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점. 운동권,동교동계들 끼리만 형님아우 하고 인터넷세력과는 딱히 대화를 안하는걸로 비춰지니까. 신뢰관계가 구축되지 못하니 그 틈을 기레기들이 파고드는거.
SNS도 장문의 글만 고집하기 보다는 좀 더 열린 자세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해보길. 오해가 있으면 소통으로 풀어가는게 정답. 과거의 잘못도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정답. 스스로 털고간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용서를 구하는게 정답. 대화만 통한다면 대열에 못 끼워줄 이유도 없음. 기레기들이 파고들 틈을 만들지 않으려면 좀 더 열심히 소통해서 인터넷 시민세력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함. 문재인처럼 그냥 이심전심으로 우리가 원하는걸 알아서 해주는 정치인이라면 퍼펙트지만 그런걸 김민석한테 기대하긴 애초에 무리겠고, 그렇다면 SNS로 자주자주 스킨쉽을 해서 시민세력과 이심전심이 되게끔 스스로 세팅을 해야 함.
한번 잃은 신뢰는 회복하기가 정말 어렵듯이
김민석도 피나는 노력으로 이걸 극복해야함
여튼 힌번 믿어줍니다
ps. 조중동 기레기는 노답이다.
다행이네요 제발 국민만 보고 정치하세요 유인태 전의원도 수구진보구태 마인드 한겨레 이것이 정치다 문통에 대한 견해 인터뷰 보고 깜놀~~
그래도 바보는 아니네요. 너무 믿진 않겠지만 일단 지켜봅니다.
두고 보겠음
김민석씨, 국민을 위해 일하면 진심은 통합니다.
그래도 긴장하게돼 저 새는
민주당 지지자는 용서를 구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 누구라도 받아들여줄 포용력을 지녔습니다. 김민석 님도 열심히 노력해서 이미지를 쇄신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낮게
더 진실하게
국민만 보면서 최선을 다하라
그것만이 정치인의 살 길이다
특히 너!
참.. 길게도 써놨네요..
저 사람은 구시대의 정치인인게 글에도 보임
지지자들을 보고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본인 나르시즘에 쩔은 사람입니다
"그럴일없습니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명료한 말을 쓰고 살면 오해도 줄 것. 자신을 체게바라에 빗대는 모양이 정신 차리려면 멀기는 한 것 같다.
요약
- 간 좀 봤는데 애미야 국이 짜다 이건 안되겠다 -
이 사람은 뭘 그렇게 길게 쓰는지. 단문이 오히려 진심을 전달하는데, 더 효과적일텐데.. 파파이스 출연분 정말 지루하고 또 지루했지만, 끝까지 시청한 사람으로 느낀점은 김총수가 이 사람은 이런사람이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그냥 말 하는 거 끓지않고 마치 방관자 모드로 방송 진행한다는 느낌이였는데..
결론. 말도 길고, 글도 길다. 그냥 아닙니다. 하면 될것을..
정치인의 행위에 우연은 없다
안민석의원님 생각하구 들어왔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