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 KBS 해설위원의 해설을 두고 "선수를 응원하는 진심이 느껴졌다" "방구석 해설이냐"는 네티즌들 간의 설전이 이어졌다.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14일까지 '베이징 올림픽 중계에서 이상화 위원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상화 해설 자격 없다', '이상화 해설 자격 없으니 중지시켜 주세요' 등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에 따르면 "아무리 후배라도 공영방송인 KBS에서 반말로 중계하는 모습이 어처구니없다. 준비가 안 된 해설위원을 중계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앞서 이상화 KBS 해설위원은 지난 12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 출전한 차민규 경기를 해설했다.
이상화는 차민규의 경기 중 "먼저, 먼저, 오오! 잘 보여! 차분하게, 차분하게, 차분하게 좋아!"라며 "올려야지! 끝까지 끝까지 끝까지 오오"라고 외쳤다.
경기가 끝난 후 최종 기록이 발표되기 전 "뭐야, 뭐야, 뭐야?"라고 소리치다가 차민규의 은메달이 확정되자 "이야 은메달 잘했다. 잘했다. 와 이럴 수가 있나"라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이어 차민규가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자 "야, 야, 여기! 야 여기 봐"라고 외쳤다. 옆자리의 이광용 캐스터가 "방송에서 그러시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지만 멈추지 않았다. 차민규가 시상대에 올랐을 때도 "와 이럴 수가 있나. 야, 야, 여기! 민규 짱"이라고 했다. 결국 중계방송 말미 이상화는 "너무 흥분했다"며 사과했다.
이러한 이상화의 해설에 시청자의 혹평이 쏟아졌다. "이상화 해설 너무 별로다. 방구석 해설도 아니고" "혼자 개인 방송하는 것 같다" "이상화는 해설이 아니고 그냥 응원이다" "집에서 TV 볼 때나 할 말들이다. 해설 너무 실망이다" 등이다.
반면 이상화의 해설이 인간적이라는 호평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 느껴진다" "나도 이상화랑 비슷한 소리를 냈다. 차민규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상화를 응원했다.
from SLRoid
진짜 별걸 다 시비를 거네.
심권호는 사람들이 웃기다고 하지 않았나유...ㄷㄷ
역대급이었쥬 ㅋㅋㅋ
딱 한번 나오고 그 뒤로는 중계방송 못 본듯
프로불편러들..
KBS라서 그런듯요.
SBS로 가서 배성재랑 하면 딱 재미있을듯.
예전 심권호는 ㅠㅠ
어휴 별걸다 시비를 털고 앉아 있네
싫으면 채널돌리던가 채널돌리면 다른 사람들 많구만 듣기 싫으면서
듣는건 얼마나 잘하자 보자란 심뽄가 아니면 뭐라도 하나 걸려라 심뽄가
ㅉㅉㅉ
자질이 좀 부족해보이긴 했습니다.
이상화가 아니라 자게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였음
중계를 보니까 반말해설이 문제가 아니고.. 걍 해설자로서 자질이 너무 많이 부족해보이더군요 ㄷㄷ 전문가로서 해설을 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 티비보면서 감탄사만 내뱉는 느낌..ㄷㄷ
애초에 이상화가 전문해설도 아니고 스타성만보고 단기로 데려온건데 뭔상관임
저렇게 하는게 맞음 저렇게하다가 후배들 금메달따고 울면 대박나는거
스타성만 보고 데려온건 맞고 그건 이해하는데~ 아예 말자체를 거의 못하는 수준이었어서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요즘은 못해도 티비 좀 출연하면 팬들이 생겨서 아무거나 쉴드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동감 해설은꽝
별걸 다 시비를...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건 맞는듯
반말은 모르겠고 전문 지식이 거의
없는 느낌이 들더군요 계속 감탄사만
내뱉고 설명이 없으니 응원하러 나온
사람처럼 보이긴 했습니다
이런것도 뭐 가끔 재밌지 않나요
사람들이말야.. 마음에 여유가 읍써~
우리나라가 좀 경직되어 있긴 함
KBS라서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저도 들었는데 프로불편러가 아니라 해설자의 자세가 안되어있네요 응원을 하러갔으면 응원석으로
돈받고 응원하고 개꿀 아닌가요?
좀 덜 다듬어진건 맞지만... 세계신기록 선수 입니다..
전문성 없다는건... 어불성설이죠.
그건 선수로써지 해설자로써는 초짜죠
선수랑 해설이랑 감독이랑 다 다른 자질…
좀 덜 다듬어진건 맞지만이라고.,.,, 말을 해도...
코너 돌때 '왼팔 흔들지마 흔들지마'...
세계챔피언의 ...자세 교정 말 한마디가 엄청 난건데..
쉽게 반말로 얘기하니...전문성이 없어 보이지... 충분히 괜찮더만요...
영역이 다릅니다;
님 논리여 떡검애들 욕 못해요.
관련해서 최고의 전문가들 아닙니까.
저는 충분히 괜찮은 해설이었다 봅니다~ 뭐 사람마다 관점은 다른 거니까요...
세계 신기록 선수 말 한마디면 충분 하다 봅니다.
근데 뭔 논리가 떡검이고... 그런 개소리 그만 하시고 좀 꺼져주세요.. 재수없네요
자세교정 말한마디는 선수에게 해야하는거고... 시청자에게는 왼팔을 흔들었을때 어떠한 불리한 면이 있는지 왜 흔들면 안되는지를 설명을 해야죠..ㄷㄷ 설명을 하는와중에 좀 말을 더듬는다던가 매끄럽지 못하게 설명하는건 충분히 이해할수있죠 ~ 처음이니까요 ㄷㄷ 근데 그냥 흔들지마! 흔들지마! 이건 좀..
반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예능 찍는 수준이고
예능도 그렇게 리액션만 하면 편집 당함
걍 대충들 보지 뭔 놈의 자질 타령까지야..평소에는 관심도 없으면서..전 그냥 후배들 열심히 응원 하는 모습이 좋던데..눈물도 흘리고..
별게 다 불편하네요
동계 스포츠를 올림픽때만 보는게 아니라 야구 축구처럼 팬클럽 만들어서 맨날 따라다니면서 보고 그랬으면 거기 껴서 해설만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모든걸 다 갖춘 전문해설자도 생겼겠죠.
그게 안되는 상황이니 올림픽때만 유명선수가 나와서 해설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없을 수가 있나요
반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식이 너무 허접한게 문제던데요
글보니 감쌀 수준이 아니구만 왜이리 두둔하는지 모르겠네요.
티비에만 몇 번 나오면, 그냥 팬들이 생기니 아무거나 쉴드침...
티비나와서 해설하는데 전문해설이 아니면, 누가 전문해설인건지
전문해설이 아니라고 쳐도, 반말은 아니죠. 옆에서 하지말라고도 했다는데...
기자의 밥벌이 논란
재갈형님이 최고 하나둘하나둘
보다가 채널돌림
허.... 또 키보드 워리어 납셨네
이게 사람들이 글로하도뭐라하길래 그때는 별거 아닌걸로 난리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영상으로 보니 오디오만 야야야야야ㅑㅑㅑ 들리는데 이상하긴 합디다..
노는 언니에 출연해서 박세리가 편하게 해라고 했더니
너무 편하게 함...
다른 선출들은 저런 평 나오는 사람이 없는데 유일하게 저렇게 혹평...
은퇴 후 셀럽으로 사는데 너무 익숙해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슴
모태범이 케쥬얼하면서도 진중하게 하는 거 비해서도 비교 될 정도
이상화는 해설자로눈 부족하다는걸 느꼈어요
모태범이 훨 나음
이강석 제갈아재가 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