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24대 천황인 쇼와 덴노의 장인이자 일본 육군 대장이었던 구니노미야 구니요시
당시 한반도 독립을 위해 대만 섬으로 건너 가서 무장 항쟁을 전개하였던 독립 운동가 조명하가 1928년 5월, 특별감사를 위해 대만을 방문한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향해
배설물이 묻은 도검을 투척하였고, 목덜미에 똥 맞은 구니노미야는 약 반년 동안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1929년 1월에 패혈증으로 사망함
독립운동가 조명하는 대한 독립 운동 역사상 유일하게 일본 황족을 처단 하였고, 대부분 폭탄과 총기류를 사용했었던 무장 항쟁 역사에서 정말 희귀하게 도검류를 이용하여 일본에 저항한 인물이었음
현장에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조명하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1928년 10월 10일 타이베이 형무소에서 순국함. 향년 24세
조명하 의사님은 정말 놀라운 업적을 남기셨네
이런 사건이 널리 알려저야 일본 놀릴 때 더 효과적일텐데
사마의빌런 2022/02/15 07:28
똥이나 처먹어라 세끼야!는 예로부터 유서깊은 필살기 대사였습니다.
CounterFire 2022/02/15 07:28
조명하 의사님은 정말 놀라운 업적을 남기셨네
이런 사건이 널리 알려저야 일본 놀릴 때 더 효과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