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넹

 

 

 

 

 

 핵무기 한발이라도 터짐- 무조건 대규모 핵교환으로 전세계 멸망! 이렇게 아는 사람들이 좀 있네

 

 

냉전시기조차 유사시 핵 안쓰고 전쟁 - 제한적인 사용 - 아시바 너죽고 나죽자를 시나리오별루 준비했고

 

 

강대국끼리 핵전쟁시 유명한 전략 중 하나가 상대의 핵전력을 우선적으로 파괴, 남은 핵탄두로 상대의 인구밀집지역과 국가기능 파괴 협박일 정도로

 

무조건 무지성으로 첫타를 무조건 대도시에 날린다던가 하는건 아님.

 

 

 

 

더군다나 요즘 저위력 핵무기의 확산이나, 

 

너죽고 나죽고가 발생되지 않는 선에서의 저위력, 소규모 핵공격등이 논의되고 있어서리

 

 특히 미국이 저위력 핵무기를 다시 늘린 이유중 하나가

 

기존에 전술핵무기들의 폐기와 축소로 인해서

 

재래식 무기의 보복, 억제능력과

-공백-

고위력 전략 핵무기의 보복, 억제능력.

 

이 사이의 공백을 적국이 사용해서 "ㅎ 너죽고나죽자가 발동될 수준의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진짜 너죽고나죽고 할거임? 난 더이상 상황을 확대할 생각이 없는데? 에베베"을 할 경우

 

이에 대응 가능한 옵션이 부족했음ㅇ

 

 

 

 

때문에 미국은 저위력 핵무기를 배치해서 유사시 같은 수준으로 보복함할거다! 라는 능력과 의지를 갖추러고 했고

 

 

이러한 맞춤형 보복 능력으로 상대가 저위력 핵공격을 하려는 것을 억제하려 하고있음

 

 

 

특히 파키스탄같은 경우에는 인도에 도발을 하고, 인도가 이에 대한 대응을 할때 핵사용 협박으로 정치적, 군사적인 압박을 주기도 하는데

 

이제 핵무기를 사용하겠다 하는 핵사용 문턱을 더 낮추며 저위력 핵무기와 투발수단을 늘리고 있음

 

전면 핵전쟁으로 너죽고 나죽자!로 가는 문턱을 더 낮추는 것과 동시에

도발에 대응하는 인도의 신속대응 재래식 전력 그 자체를 표적으로 하거나

 

위처럼 그 너죽고 나죽자가 발동 안되는 선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능력+압박을 가하려고 하고 있음

 

 

 파키스탄이랑 친한 북한도 필요최소한 양 그 이상의 핵무기를 충분히 확보한다면 비슷하게 너죽고 나죽자를 협박하거나

 

너죽고 나죽자나 전면전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핵사용를 협박하거나

도발, 국지전으로 선빵을 건 다음에 핵사용 협박으로 국군의 대응을 방해하거나 억제하려 하거나

 

실제 핵공격을 사용한 도발까지도 시도할 위험이 우려되고 있응

 

뭐 그렇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