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vs 소니 vs 시그마 135mm 간이 비교.

장비는 모두 내 돈 내 산...호기심에서 해 본 대조입니다.
삼양 135mm, 시그마 DGDN 135mm, 소니 135GM
A7R4 6100만 화소로 담아 원본 크기에서 자름.
- 지폐 2장 사용, 피사체와 바디가 완벽하게 평행을 이루기 어려운 점 감안하고 보십시오.
결론적으로 삼양 렌즈 화질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여러장 찍다 보니 일부 사진에서는
렌즈별로 주변부 화질 저하가 살짝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실전에서 최대 개방으로 담을 때 피사체와 완벽한 평행이나 수직 각도를 맞춰서 찍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중앙부와 주변부 화질이 이 정도면 화질에서는 까일것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모든 사진을 6100만 화소 원본에서 주변을 잘라서 쓰는 건 아니라 보니 그렇기도 하고
만고 제 생각입니다. ^^
-삼양, 소니, 시그마 순.
A7R4 JPG.
ISO100 F1.8 삼각대 +릴리즈, 자동 초점 확대 후 초점과 수동 확대 방식 촬영 후
사장 선명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 135GM이 오히려 살짝 모자란 듯 한데 렌즈 개체별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초점은 중앙에 맞추고, 극 주변부를 크롭
시그마가 화질이 떨어지는데 렌즈 교환시 바디가 움직여서 카메라와 피사체 수평이
틀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래는 초점 위치만 극 주변으로 이동해서 다시 맞추고 촬영.

*아래와 같이 붙여 놓고 줄자로 어느 정도 거리는 맞춰서 찍은 것입니다.
엄격한 환경아래 촬영된 것이 아니라서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누런끼도 이 정도면 거의 문제가 안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