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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친정에 갔습니다

심지어 아들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낼 온다네요
급합니다
이제 제가 뭘 해야 하나요
일단 치킨은 시켜놨는데
마음이 급하니 생각이 나질 않네요
갑자기 시간이 빨리 가고 있어요EEA215E0_DF4E_445D_8C9C_F8D8463794B4.jpeg

댓글
  • 부천나루 2022/02/12 14:47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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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아가즈앙 2022/02/12 15:02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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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신야 2022/02/12 15:05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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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블로 2022/02/12 14:47

    O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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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스섹대 2022/02/12 14:47

    요플레 6개 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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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tools 2022/02/12 14:48

    ㅇ동한판 때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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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22/02/12 14:48

    저도 방금 나갔어요
    소리 지릅시다 ! 얏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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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o2008 2022/02/12 14:48

    대청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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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프의지니 2022/02/12 14:50

    뮈 시키고 간일 없나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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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오는한계령 2022/02/12 14:51

    건조기에 빨래 있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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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프의지니 2022/02/12 14:54

    다행이네요. 그럼 이제 자유를...
    저도 갑자기 이런일 생기면 뭘해야하나 싶을때가 있더라고요. 최근에 든 생각은 만화방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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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오는한계령 2022/02/12 14:50

    일단 세계맥주 사러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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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심 2022/02/12 14:51

    보고싶어~ 문자메세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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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obi 2022/02/12 15:05

    절대안됨. 빨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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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늑대 2022/02/12 14:51

    파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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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평균 2022/02/12 14:51

    엄마한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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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쿡™ 2022/02/12 14:56

    님도 친정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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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 2022/02/12 14:57

    좋은곳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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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aluv 2022/02/12 14:57

    요구르트 한줄 다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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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찌니쌈 2022/02/12 14:58

    ㅋㅋㅋ다시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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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오는한계령 2022/02/12 15:01

    이제 충분한 시간이 지난거 같습니다 다행히 빽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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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쭈니 2022/02/12 15:00

    항상 뒤에 누가있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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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쟁이 2022/02/12 15:00

    http://tv02.에이브이see.in/
    즐딸하세요. 3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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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오는한계령 2022/02/12 15:02

    님 ...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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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수육맨 2022/02/12 15:05

    형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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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아가즈앙 2022/02/12 15:05

    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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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부능선 2022/02/12 15:02

    화장실 청소 해 놓으세요.
    사랑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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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오는한계령 2022/02/12 15:04

    친구들을 불러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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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voAttano 2022/02/12 15:04

    긴박한 글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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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오는한계령 2022/02/12 15:05

    님 글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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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tyFriedman 2022/02/12 15:05

    저라면 딸 3번치고 씻고 메탈펍가서 음악들으며 맥주 땡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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