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하기엔 옆에 있는 예시가 너무 강렬한데요
https://cohabe.com/sisa/2347805
??? : 한국의 패키지게임은 불법복제와 잡지부록 때문에 쇠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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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사가도 올려
ㅅㅂ 패키지를 사서 겜 진행이 안되던걸 처음 경험하고 한국겜 신뢰를 잃었어
아에 부정은 할수없겠지만 그래도 게임같은걸내놓고는 그딴말을해야하지않았나
버그나 까라따
버그나깔았다는 그래도 해보긴했는데 천랑열전은 기억도 안나네
매뉴얼에 있는게 구현된게 거의 없는 전설의 게임을...!
버그나 까라따
만들다 마릈따
근데 저때 국산 pc게임이 마구 쏟아져나오던 시절이라 한편으론 그립긴 하다
임진록2 재밌게 했었는데
버그나깔았다는 그래도 해보긴했는데 천랑열전은 기억도 안나네
포가튼사가도 올려
ㅅㅂ 패키지를 사서 겜 진행이 안되던걸 처음 경험하고 한국겜 신뢰를 잃었어
그나마도 2년 연기해서 내놓은 물건이 320X240 해상도라니
매뉴얼에 있는게 구현된게 거의 없는 전설의 게임을...!
씰이나 누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아에 부정은 할수없겠지만 그래도 게임같은걸내놓고는 그딴말을해야하지않았나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옆에 화이트데이는 넣어놨네
있는 설득력도 쑥 들어가게 만드는 예시
나 저기있는 HOMM3 CD있었음
번역이 성 자연 탑 열성수도사 막 이랬던거 같은데
확팩은 게임잡지 부록으로 구했지만
히마앤 3 재밌다구 ㅠㅠ
어디임?
저번에 넥슨컴퓨터박물관 갔을 때 찍은 거
오히려 아동용 게임들이 완성도가 더 높은 경우가 많았지
못만든 게임은 어디에나 있잖아. 대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 만한 시장 크기가 유지가 됐느냐가 중요하지.
둘 다 있어서 망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미국에 있던 뭐더라 그 사태랑 비슷함
아티고 사태였나
아타리 쇼크
아 맞당
둘 다
학창 시절에
피 같은 돈으로 산 한정판이네요.
아주 쓰레기 같았어요.
버그나깔았다는 알겠는데 천랑열전은 뭐임?
만화 기반 RPG인데 거의 실행이 안됬어 저게임도
버추어파이터 미만급 그래픽인데 겜진행이안댐아예
천랑열전 ㅆㅃ 개빡쳤었음.
천랑성이니 사신무니 당시 초딩감성 완전 자극되서 게임도 기대했었는데 차라리 치타맨이 나은수준
마그나카르타가 워냑 많이 팔려서 버그망겜으로 유명하지만 천랑열전은 더 심했지...
저걸 둘다 예구한 내가 뿅뿅이다 흑흑
그래도 아트북은 건졌잖아
분명 불법복사가 큰 영향을 끼친 건 맞는데 당시 한국에서 만들던 게임 수준도 솔직히 수준 미달이 너무 많았음.
아직도 화이트데이가 복돌이 때문에 망했다는 썰을 믿는 사람 많더라.
플레이가 돌아가면 일단 상위권이던 시절
진행 불가의 버그 투성이 게임들이 많았죠
아니야 창세기전 3 갓겜이야ㅠㅠ
창세기전3도 추억보정이 씨게 들어가서 그렇지 꼼꼼히 따져보면 하자가 좀 많았음. 버그는 뭐 당연하고 밸런스 엉망인 건 팬들도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라
청랑열전 개시발 진짜 시디 세개인데 하나 하면 나머지 하나는 먹통되고 제대로 설치도 안되고, 겨우 기적적으로 게임 안으로 들어가니깐 다음날에 세이브 파일 사라지고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이 불법 복제에 큰 피해를 입었었나? - O
그 사실을 제하고서 소프트맥스가 게임을 제대로 만들기는 했는가? - X
발매 전 잡지에 입털던 것들 100% 넣어준 적이 없음.
복돌탓 이젠 못 하게 됐는데, 븅신들이 결제태도 같은거 운운 하고 있음 씹새들 변한게 없이 게이머 탓 만 해
그래도 천랑열전은 애정으로 했어..
지들도 미안한지 천랑열전 시디키로
씰온라인 발키리 알 받을수 있었지
불법 복제때문에 망한회사
한국어 풀더빙까지 했는데
베타버젼이 그만 용산에 풀리는 바람에 공짜겜되버림
누가보면 버그없은 골든디스크버전인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