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한국 버튜버 업계의 미래를 짊어지게된 연예인

 

 

 

 

 

 

서유리.

 

 

 

 

처음에는 그냥 재밌어보여서

버튜버를 시작했다함.

 

팬/트수(시청자)가 권하기도 하고

서유리 본직이 성우기도 해서...

 

그런데 본인 장비병?? 때문에

 

VR풀트래킹 장비 +  아바타 제작에

수천만원이 들어가는건 좀 예상외였다함.

(최소 4천만원 이상 들였다고...)

 

 

방송에서도 손익분기점이 너무 높아져서

버튜버만으로는 수익날때까지는 몇년걸릴거 같다고

투덜거림.

 

 

 

 

이후 뭔가의 징후가...

 

 

 

본인 아바타가 꽤 이쁘게 뽑혔기때문에

재미로 본인 아바타 팬아트 대회를

상금 총100만원 걸고 했는데

 

금손/10고인물들이 대거 참가하는등

예상외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당황하고

 

결국 총 상품금액을 4백만원이상 쓰게되버림.

 

 

 

여기까지는 본인 사비로 충당했고

자신의 본업-주수입원이 따로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그냥 버튜버가 성우들에게 어울리고

재밌다보니까 동료성우들 3명정도 끌어들이고

기존 아마츄어(?)버튜버들중에서 

자체 오디션을 통해 1~3명 뽑아

같이 아이돌그룹겸 버튜버친구로 놀려고

'로나 유니버스'를 계획

 

 

 

 

 

서유리가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그래도

성공해 자리잡은 연예인이라는 이름값에 더해

 

 남편 애쉬번(방송업계에서 이름난pd이자 가수겸 작곡/작사가)

이 로나유니버스의 작곡/작사/뮤비 같은건 직접 도와준다는 이야기

 

의외로 흥하자 서유리 소속사

'와이낫 미디어'의 급관심으로

 

정식 그룹화,계약서 언급으로 인해

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기 시작.

 

서유리의 오디션을 통과하면

진짜 연예기획사와 계약할수있는 길이 열리게됨

 

 

 

안그래도 한국 버튜버 업계가 생각외로 레드오션이어서

다들 재능/능력에 비해 힘겨워하던중이다보니

 

 

온갖 재능러+고인물 등등

총 120여명의 버튜버들이 오디션에 참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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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시작했는데

 

한국 버튜버업계의 미래를 짊어지게됨.

 

 

 

진짜 연예인 + 연예기획사가 뛰어들어

 

버튜버 산업... 판이 커질지

 

아니면 그냥 서유리의 돈많이드는 취미로 남을지...

 

 

 

 

 

 

참고로 이번 일요일- 내일 본인 채널에서 공개오디션 생방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