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대한민국의 정기를 끊기 위해서
혈이 흐르는 명산 곳곳에 쇠말뚝을 찔러 맥을 끊어 놓았습니다.
조선의 풍수지리 학자들은 금강산과 백두산의 신령한 기운에 응해서 1만 2천 명의 훌륭한 인물이
미래에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는데요
이러한 한반도의 정기를 알았기에 일제는 전국 각지의 명산 꼭대기 마다
쇠말뚝을 박아 그 지맥을 끊으려 했습니다.
나치독일조차도 '쇠말뚝'은 박지 않았다고 하니
일제의 잔인무도함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되시죠?
https://cohabe.com/sisa/234638
일본의 만행...저주의 쇠말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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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긴 했지. 일본 애들도 미신을 많이 믿긴 하지만 풍수지리에 입각해 뭔 맥을 끊느니 하는 건 일본스러운 미신도 아니거든.
저거 나라가 처 망할려ㅜ할때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데 돌리고
삶의 원동력을 다시 낼려면 분노를 외부로 돌려야했음
저 말뚝 지.랄 IMF 이후로 엄청 유행했음
일본놈들이 민족정기 말살하려고 한국 호랑이 다 쏴죽였다라는 주장과 함께 꼽히는 엉터리 반일 선동중 하나 (...) 진짜 진실을 말해도 모자를 판에 저런 주장하면 왜놈들에게 힘실어주는 거지
이거 나도 어릴때 믿었는데..
맥을 끊는다면서 쇠말뚝을 꼽기엔 사실 1919년 이후부터 우리나라는 거의 대쪽이 난지라
이거 나도 어릴때 믿었는데..
나 이거 믿었는데
솔찍히 주작 티났음
어릴때 우리동네에서일본놈들이 산에 말뚝막았다고 할배들하고 할매들이 그런말했었음 저렇게 고리가 있는게 아니고 못처럼 생겼다고 했었음 뭐 동네에서 들은거라 진짜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냥 훈련이라도 한거 아니냐
모르지 나도 어릴때 들은거라 6.25때 박은걸수도 있겠지
못인가 그 철도에 박는 정인가 그것처럼 생긴거 있다곤 하더라. 나도 그랬었고 다들 그렇게 카더라만 들었었어..
좀 이상하긴 했지. 일본 애들도 미신을 많이 믿긴 하지만 풍수지리에 입각해 뭔 맥을 끊느니 하는 건 일본스러운 미신도 아니거든.
생각해보니 일본 대도시들 대부분이 평야+해안가인거 같던데 이거부터가 일본은 풍수지리엔 별로 관심이 없는 나라 아닌가 싶음
풍수지리도 워낙넓게퍼진데다가 일본은 로얄쪽에 음양사도있지않았나? 음양사상은 풍수지리하고 잘맞을텐데
저거 나라가 처 망할려ㅜ할때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데 돌리고
삶의 원동력을 다시 낼려면 분노를 외부로 돌려야했음
저 말뚝 지.랄 IMF 이후로 엄청 유행했음
오컬트 소설 소재로는 흥미롭게 볼만한데 현실에선 좀....
아니뭐 현실에서 못일어나는건아니잖아, 국가정책에 미신을반영하는게..
누구는 굿도했는데
딱 봐도 뭔가 걸게끔 만들었구만
참조 : 일본은 풍수지리를 잘 안믿는다
저딴 짓을 2013년까지 했다고?
사실 일본이 밖은 쇠말뚝은 지리 측량용이라고들 합니다요...
맥을 끊는다면서 쇠말뚝을 꼽기엔 사실 1919년 이후부터 우리나라는 거의 대쪽이 난지라
이게 현실적
새로 점령한 땅이니 당연히 측량해야 햇을거임
일본놈들이 민족정기 말살하려고 한국 호랑이 다 쏴죽였다라는 주장과 함께 꼽히는 엉터리 반일 선동중 하나 (...) 진짜 진실을 말해도 모자를 판에 저런 주장하면 왜놈들에게 힘실어주는 거지
그럼 호랑이는 다 어떻게 되었요?? ㅠㅠ
일단 남한내 호랑이는 멸종 다만 북한지역은 중국접경지역에서 몇마리가 생존중이지 않을까 추측중
민족정기 말살은 아니지만 일본 놈들이 들어와서 본격 적으로 쏴죽인거 아니었음??
호랑이는 일본애들이 안잡았어도 그 이후에 누군가가 반드시 잡음.
안그러면 지금 맘놓고 등산 못다니고, 군인들 심심하면 호랑이에 물려죽어 라는 기사 뜰걸?
헐 나그거 역사만화에선가 본기억있는데 거짓말이었구나
일본이 늑대 곰 호랑이 표범 다 쏴죽인 건 맞는데 민족정기 말살하려고 다 쏴죽였다는 건 비약인 거지. 맹수와 민족정기를 연관짓는 게 멋지기야 하지만 실제 맹수와 공존하는 사람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고, 맹수 사냥을 하지 말고 보호해야 한다는 관념도 없었지. 조선 시대에도 산군, 왕이라 잡으면 안 된다면서도 잡게 했음
호랑이는 조선 시대부터 지속적으로 소탕작전을 벌였습니다.
군대가 선조치 후보고 할수 있는게 외적의 침입 말고도 호랑이 사냥이 있었을 정도로 적극적이었죠
웃기는 건 저게 실은 일본이 중국 흉내낸 것임.
우리나라 임란 때 명나라에서 원군을 보냄. 그 원군이 와서 가장 먼저 공들여 한 것이 민간인 약탈과 학살이고, 그 다음이 조선 곳곳에 쇠말뚝 박기임.
명나라는 조선 초기부터 조선을 경계함. 조선에 군마를 요구해 오명마 등 뛰어난 명마 멸종시키고, 바다로 나가는 것도 막은 것은 다 이유가 있던 것임. 또한 항상 조선이 만주를 되찾을까 노심초사함. 실제로 선조가 원군 빌릴 때도 조선이 왜국과 손 잡고 자기네 치는 것 아닌기 의심부터... 또는 왜국 핑계대며 만주 되찾으려 하는 것이 아닌지도 의심...
어쨌든 조선으로 원군을 보내며 그것을 기회로 삼음. 조선의 맥을 끊어 인재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었음. 혹여 어떤 인재가 나와 만주를 되찾고 자기네를 칠지 모르니...
그것을 왜놈들이 잘 봐뒀다가 일제강점기에 써 먹음.
웃기는 것은 명나라가 그토록 노심초사한 것이 무색하게도 조선은 힘이 있던 없건, 잠재력이 , 나라가 망하건 말건 명나라를 섬김.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60773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0%80%EB%AC%B8
나름 일본에서 양심세력인 천황가를 몰살하자고 하는 양반이 할소리는 아니지~
그당시 명 황제인 만력제는 조선에 쌀 백만석(현재기준 9만톤)과 군사를 개인 사금고를 털어서까지 보내줬다.
황제가 보낸 것과 명군의 만행은 별개임. 명나라 황제는 자신의 위신을 위해 보낸 것임. 대국의 황제로서의위엄을 신하국에게 보여야 했으니까.
-_-;;;;
그때 명나라는 레알 조선 도와주다가 국운 기울여져서 만주족한테 멸망당했는데 뭔 소리.
맨낙 역사역사 외치면서 본인부터 무지하네.
명군의 약탈은 조선의 실수가 큰것도 암? 조선이 약속한 보급이 아예 안되서 명군이 식량이 없었던건 꽤 유명한 이야기임
그리고 100만석이면 위신을 위해 준 수준이 아님 괜히 만동묘가 있고 제사까지 지내던게 아님
명나라가 보낸 군은 이여송이 이끌던 요동군. 이 요동군이 역할이 만주의 여진족의 성장을 막던 것임. 그런데 요동군이 사라지니 여진족이 마음대로 활동을 하게 되었던 것임.
무당과 풍수쟁이들이 지들 인지도 좀 올리고 정부예산 좀 타먹을려고 부린 개수작이였는데 뭐... 나도 중딩때 역사선생이 그렇게 가르쳐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군복무 하실때 밧줄 묶을려고 산턱에 박은 쇠막대 박은 기억이 난다고 말하니깐 배신감 느껴지더라.
그리고 예전에 전공교수님이 제일 말도 안되는 선동이 저 쇠말뚝설이라고 아예 박더라고.
사실만으로 까도 충분한데 왜 굳이 뻥까지 치냐고.
무당놈들의 나라
이거 믿는 새끼 에전에 여기 유게에도 한명 있었는데 ㅅㅂ 아니라도 그렇게 말을 해도 안들어 쳐먹던데 진심
헛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일본에서 풍수가 먹혓던 시절은... 전국시대 쯤에나 먹혓던거고 사실 메이지시절에는 ㄹㅇ 믿는 사람 거의 없엇지...
뭐 풍수지리를 믿든 안믿든 맥끊으려고 일제가 박은게 아니라고 밝혀졌으니 결과적으론 괜찮은건가...
건축무한육각면체의 비밀?
무당들 다조져야됨
그래 저 헛소리 많이 들렸지
저거 예전엔 다들 믿었었는데 ㅋㅋ
민족정기고 뭐고 그게 지금 시대에 통할 소리인가-_-;;;
아... 통하니까 계속 말하는건가.
아직까지 민족주의 사상에 빠져있는 것도 참 대단하다.
갠적으로 뿅뿅.그 외 사이비보다 저런 민족이니 정기 어쩌구 거리는 무당이나 풍수.점쟁이들을 박멸해야한다고 생각.
저땐 신토불이니 뭐니 하는 구호가 유행하던 시기임
알죠. 저 땐 대학생이었으니. 그 때도 비슷하게 생각했었음.
이거 말고 소 이야기도 궁금 하던데...
우리나라 누렁이랑 검둥이 해서 노란 황소랑 검은 황소 2종류가 있었는데 일본이 검은 황소를 일본 고유의 토종(일본 입장에서 일본산 흑우)으로 삼으려고 전부 다 잡아갔다고 하던......
일본의 규베던가? 그게 사실 원류는 우리나라 흑우라던거 이건 진짜 인지 궁금하다.
썰로는 황희 정승 일화에서 길가는데 나그네가 다가와서 "누런소랑 검은소 누가 더 일을 잘 하오?" 그러자 황희가 귓속말로 "누런소가 더 잘하오" 이런 일화.. 여기에서도 흑우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일반적으로 흔한 소가 흑우인데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일본이 수탈해가서라던거....
일제가 풍수지리 진지하게 믿을 정도로 멍청했으면 그렇게 악랄하게 수탈하지도 못했음
오히려 조선시대 전통을 구시대적인 사상으로 배격하고 근대 자본주의 찬양해 하면서
실체도 없는 민족정기가 아니라 쌀 광물 인력 등등 실제 자원들을 철저하게 털어간 애들인데
ㅇㅁㅇ
아니였구나
조작해서 교육하냐 ㅡㅡ
이것 잘못 알려 진 게 맞음
근데 어차피 쪽발이들은 인정 할 생각이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