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걸려 12월에 주문한 맥북을 받았습니다.
16인치 max 62gb 2tb 로 주문하고 3일째 사용 중 입니다.
아직 셋팅하느라 정신이 없기는 하지만..
처음 배우기를 맥으로 배워서 20년만에 다시 맥으로 왔습니다.
예전 보단 범용으로 많이 좋아 지긴 했지만..아직도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역시 편리함은 윈도우인듯 해요.
최애 프로그램인 포토웍스가 없어서 포토스케이프x로 바꿔 쓰는데 적응이 잘 안되네요
편리함은 포기하고 성능에 중점을 두고 사용중입니다.
일단 cpu 사용율이 높은 상황에서 1도 버벅임 없이 부드럽게 여러 프로그램이 잘 작동 합니다.
포토샵에서 픽셀유동화작업을 할때 정말 빠르고 부드럽게 작동 합니다.
메모리는 32기가와 62기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64기가선택하길 잘한거 같아요
가볍게 작업 중인데도 쭉쭉 올라갑니다.
맥북에는 딱 사진 작업용 프로그램만 깔아서 사용을 할 예정이라 아주 만족 스럽네요
아직 스타벅스는 못가봤지만(커피를 못마시는) 입장권 생겼으니 한번 가봐야 겠어요 ㅋ
알흠답네요.
2019 맥북 유저는 웁니다...
다른것보다 키보드로 돌아온 F1 ~ F12... 넘부럽...
작가님 축하드립니닷
궁금한게있어서용
라룸에서 내보내기 1000장정도 할때 몇분정도걸리나요?
저도 맥스 어제 도착했는데
비닐 제거도 안하고 유튜브만 보고 있습니다.
생애 첫 맥이라.....시작부터 무섭습니다.
전 영상, 사진 작업용으로 질렀습니다.
독이랑, 편집용 외장하드도 사야하는데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맥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