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처자식이 굶고 있소..."
"흥부 서방님!! 아녀자가 혼자 있는 부뚜막까지
이 어찌 망측한 걸음이시오!!"
"으음...!? 서방님이.. 벌써 오시었나...?"
' 흥부 아내의 굼뜬 손놀림은
흘러내리는 속곳옷을 미처 잡아내지
못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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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대에게 모든걸 줄 수 있었소..
왜 나말고 흥부놈을 택한 것이오!
이게 그대가 바라는 삶이었소!!?"
'천하의 개차반 놀부였지만 제수앞에선 한없이 초라해 보였다.'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흥부 겁나 잘생겼네
꼴!림
재미는 모르겠고
고츠가 서버렷;
더더더 올려봐
꼴릿
흥부 겁나 잘생겼네
그래서 이 만화는 나중에 부부 스ㅇㅍ을 해서 거지같던 형제애가 부활하게 되는건가...?
후 벌써 머리에선 쩡 한편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