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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놀부 마눌전


"형수... 처자식이 굶고 있소..."



"흥부 서방님!! 아녀자가 혼자 있는 부뚜막까지

이 어찌 망측한 걸음이시오!!"






"으음...!? 서방님이.. 벌써 오시었나...?"



' 흥부 아내의 굼뜬 손놀림은

흘러내리는 속곳옷을 미처 잡아내지

못했다. '


.

.

.

.


"난 그대에게 모든걸 줄 수 있었소..

왜 나말고 흥부놈을 택한 것이오!

이게 그대가 바라는 삶이었소!!?"


'천하의 개차반 놀부였지만 제수앞에선 한없이 초라해 보였다.'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댓글
  • Mobettabloos 2022/02/07 16:42

    흥부 겁나 잘생겼네


  • 오리지널 제로
    2022/02/07 16:38

    꼴!림

    (3yR57X)


  • 다이죠부냥
    2022/02/07 16:38

    재미는 모르겠고
    고츠가 서버렷;

    (3yR57X)


  • 루리웹-1105648732
    2022/02/07 16:38

    더더더 올려봐

    (3yR57X)


  • 루리웹-9259729157
    2022/02/07 16:39

    꼴릿

    (3yR57X)


  • Mobettabloos
    2022/02/07 16:42

    흥부 겁나 잘생겼네

    (3yR57X)


  • 카나그라드
    2022/02/07 16:56

    그래서 이 만화는 나중에 부부 스ㅇㅍ을 해서 거지같던 형제애가 부활하게 되는건가...?

    (3yR57X)


  • 짚으로만든개
    2022/02/07 16:57

    후 벌써 머리에선 쩡 한편 지나갔다

    (3yR57X)

(3yR5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