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이고요. 울해 2월에 졸업했습니다. 인서울 문과계열이구요.
원래 준비하던게 아예 박살나면서 새롭게 진로를 다시 짜야하는 상황입니다...
뭘해야하나 잘 모르겠고...어쩃든 백수 3개월짓하면서 불안한데 암것도 안하고...그러고 있네요
진로가 훅 바뀌니까, 다 꼬여버리고..
흐아.....여하튼 그렇네요....큰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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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점..) 백수 3개월 차인데 너무 불안하고 그런데 암것도 안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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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자세한 사항을 안 적어서 잘 모르겠지만.. 준비하는게 있는듯하네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건 스트레스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먼저 줄이셔야 겠네요.. 시간은 무조건 흘러갑니다.. 작은 거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꾸준히 하세요. 운동. 영어. 책읽기 등등...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서 그 때 운동이라도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