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강산이 두번 바뀌고 또 몇년이 지난 짱구 시즌1
원장선생님 첫등장 에피소드.
짱구는 못말려 1기 두목선생님 만세 편에서
깡통 차기를 즐기는 짱구.
그리고 채성아 선생님의 물음에 깡통은 쓰레기 통에 버린다는 대답을 하고는...
뻥~
그리고 유치원 옆에 주차 되어 있는 차로 날아간다.
붉은 색 자동차.
자동차 라인이 꽤나 특이하다.
대략 그림체 상 동글동글 하지만 스포츠 카 처럼 보인다.
자동차 지붕에 뭔가 날아오자 열받은 차주인
'좌측' 문을 열고 나온다.
그리고 짱구 발견.(옛날 짱구 귀엽)
내려와. 이 감자머리야
여기서요?(쿵쾅쿵쾅)
끄아아아!
그리고 본넷에 발자국 콱..!
마치 본넷이 텅 빈 것 처럼 푹-! 들어갔다.
만화적 허용일까?
아니... 아니야... 저 차 엔진이 뒤에 있을 것 처럼 생겼어...
앞 본넷에 엔진이 없어서 본넷 안이 비어서 공간이 많을 것 처럼 생겼어...
두목선생님의 사과를 듣고 차타고 도망...
다시 말하지만 좌측으로 탄다.
즉 좌핸들.
일본은 우핸들임
비싼 직수 외제차 빼고.
한때 좌핸들은 일본에서 부의 상징이었다
...
...
...
...
결론을 말하자면 저차 아무리 봐도 이 차를 너무 닮았다
포르쉐의
4세대 911
키자루 선생님 아니었으면 짱구네 등골 휘었겠다야
무명인생 2022/01/30 17:13
키자루 선생님 아니었으면 짱구네 등골 휘었겠다야
닉네임어려워요 2022/01/30 17:15
헐
폭신폭신곰돌이 2022/01/30 17:15
어차피 저거 살정도면 부자일텐데
해군대장에게 덤벼서 죽는것보단..
쿱쿱이젠 2022/01/30 17:16
참고로 저 에피소드 방영 시기의 시대상이 바로
버블~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