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겠다는 그런 생각 없이 정말 내가 무슨일을 해야하는가, 그 역할에 충실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선후보가 당의 역량 강화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 전 후보는 21일 전북을 방문해 당원들에게 이같은 의사를 전했다고 포커스뉴스가 보도했다.
안 전 후보는 도당에서 대선 기간 자신을 위해 나섰던 도내 당원들을 향해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오로지 내 탓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특히 당을 위해 “가까이는 내년 지방선거, 그 다음에 총선 등에서 모든 분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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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엇이 되겠다는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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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 되었으면 큰일날뻔.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건 뭐지....? 이것도 유체이탈이군...
안돼 뛰지마
대통령병이라고 하도 욕해대니 무엇이될생각은 없다라고 하는거같음
ㅋㅋㅋ 아직도 양자대결 구도라면서 양자 끝장토론 요구한거 생각하면 기가막힘ㅋㅋ
준표 횽처럼 어 메리카 라도 가서 바깥바람 좀 쐬고 그래요 형
화려한 스펙에 가려진 모지리
돈은 몇천억 있는데 다른 건 시시해서...정치놀이하는 중.
차라리 그냥 솔직하기라도 하자.
정치적인 재기를 위해서 안철수는 그걸 좀 더 깊이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왜 정치를 해야 하는가? 나는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 정치인으로서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해야 하죠.
그런데 생각이 없다고 하면...
2012년의 권력의지가 부족하던 문재인대통령을 보는것 같네요
필사적으로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그런 느낌은 없음..
정치인은 될 생각 없지만, 정치는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끝까지 이런식인듯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제 생각에 대통령이 되려면 본인이 어떤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가겠다는 확실한 정책방향과 비젼도 필요하지만 권력의지도 필요합니다. 전자가 뚜렷하지 않다면 권력을 잡아봤자 제대로 이끌지 못할 것이고, 후자가 뚜렷하지 않다면 이런 저런 평판에 휘둘려 본인의 비젼대로 정치를 하지 못할겁니다. 따라서 이것이 둘다 뚜렷하지 않으면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이번 대선의 안철수는 권력의지는 어느정도 보여주었으나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투자 분야 이외에는 국가적인 대계 차원에서의 확실한 정책방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안보나 적폐청산 부분에서는 권력의지만 보였을 뿐, 본인의 방향성이 없어보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권력의지에 대한 것은 잠시 미루어놓고 본인이 만들고자 하는 대한민국이 무엇인가에 대해 좀더 모색하고, 정립된 부분에 대해서는 현 정부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하여 국민들에게 구체적으로 비젼을 보여주는 것도 저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