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래곤볼 슈퍼 근황 저거 악의적인 편집인 이유

혐오가 메인컨텐츠인놈들이 있음

뭐라더라 캐릭터 붕괴라고 그랬었는데.

구드 기준으로는 맞기는하지 한번도 후회하는 묘사같은거도 없었고
마인부우전때 손오공이 안싸우니까 바로 관객석 날려버리는데
베지터는 슈퍼들어와서 더 인간적임

그런 애들은 자기가 평생 찐이라고 뭔가 바뀌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나봐 ㅋㅋ

마인부우전 때 자기가 지구에서 살면서 점점 온화해져 간다고 스스로 인정했던 걸 생각하면
베지터가 슈퍼에서 저렇게 변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 같더라고 나는.

나도 슈퍼 베지터 좋아해 슈퍼에서 싫어하는점은 너무 저능아가된 오공이랑
지금 연재하는데서 드랜곤볼로 소원빌어서 우주최강된 어처구니없는 설정뿐 ㅋㅋㅋ

위 댓글대로
슈퍼 이전 베지터는 죄책감에 대한 묘사를 넣을 기회가 없었으니 캐릭터 붕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고.

드래곤볼 마인부우 직전까지만 해도 배지터는 냉혈안 이미지 이긴 했어요
승리를 위해서는 승부사 기질도 심했었구요 그런데 인조인강 편 마지막에 트랭크스가 자기 아들이라는걸 알게 되고
마인 부우때 지옥도 갔다고 오고 가족도 생기면서 독기가 상당히 많이 빠졌어요
인조인간 편 기준으로는 캐릭터 붕괴이긴 한데 마인부우랑 슈퍼 극장판 기준으로는 배지터가 저런 성격이 맞을꺼예요
배지터도 프리저 처럼 지옥을 경험해봐서 자신의 행동과 악행에 대해서 어느정도 깨달은게 있을듯

브루마만나기전

그럴 걸? 비정한 시기가 딱 그 시기니

맛있고 예쁘다ㅠ

그렇게라도 활동하려면 최소한 저승에서 착한놈 인증은 받아야 함
마인부우때 베지터는 상황이 최악으로 돌아가는 상태에서 특례로 남겨둔 조커가 어쩌다 대박났던 경우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