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비 끝에 사람 들이받은 차…운전자는 '음주 공무원'
https://news.jtbc.joins.com/html/844/NB12042844.html
우회전 한 개 차로를 흰색 승용차가 막고 있습니다. 뒤차가 경적을 울리고, 차를 옆에 대고 항의도 합니다.
[아저씨! 어이!]
무시하고 달리던 흰색 승용차 운전자는 창문을 열고 손을 뻗습니다.
[피해자 : 흔히 얘기하는 손가락질 욕. 굉장히 모욕적으로 느꼈고.]
정지 신호에 내려서 항의했지만, 흰색 차 운전자는 나오지 않습니다.
휴대전화를 가져가 차 앞에서 경찰에 신고하려는 순간 차가 움직입니다.
한번, 그리고 또 한 번 들이 받으면서 피해자가 결국 쓰러집니다. 차에서 나오면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 '선생님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부딪힌 것 가지고는 입원이 안 돼요' 그러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
가해자는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인 40대 A씨였습니다.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피해자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소리 지르며 차를 두드려 무서웠다"며 "가속 페달을 밟은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욕을 했는지와 입원이 안 된다고 말했는지도 "전혀 기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가 구청에 찾아왔다며 협박과 업무방해로 고소할 계획이라고도 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및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구청은 "A씨를 일부 업무에서 배제했고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음주고 나발이고, 여성 공무원 한테 뭐라 했으니
협박, 업무방해 고소한 거 콜~ 때려서
쌍방 뭐시기로 진행되는 거 아닌가 몰거씸.
https://cohabe.com/sisa/23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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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ㅆㄴ아....
뭐 저런 ㄴ이 다 있나요?
진정한 이시대의 미친년이네요 운전석에 앉은것만으로도 음주운전 처벌 받는 시대인데..
안 잘린다고 막 나가는 애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짤리겠지?
이것도 갈라치기
여자니 어쩌고
그냥 법이 문제지 거기서 여자가 왜 나옵니까?
Fu*k you~!!!
일부업무에서 배제 했다는건 뭔소리임? 일부 업무는 하고 있다고?
주취자 한테 민원 상담 받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