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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또 일 벌렸네요 ㄷㄷ 有

방구조 바꾸는거 밥먹듯이 하는데
한동안 조용하더니 오늘 한바탕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방이 애들 놀이방 이였는데 안방을 다시 우리가 쓰자고 ㅎㅎ photo_1642135392.jpg
부부방>애들방>놀이방>안방 뭐 이런식으로 무한반복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장모님이 심심하시면 이렇게 집에서 혼자 구조 바꾸시거나 도배 하시거나
간접등같은거 조명 바꾸시고 하는데
영향이 큰거 같네요
이제 안방정리만 남았다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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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anca777 2022/01/14 16:09

    안방이 뭔 거실 만하냔 ㄷㄷㄷ
    갑부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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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 2022/01/14 16:10

    안방사진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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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뿌짞 2022/01/14 16:09

    그래도 뭐 간간히 대청소 느낌이라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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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 2022/01/14 16:11

    네 뭐 제가 하는거 아니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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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책방 2022/01/14 16:12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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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광전사 2022/01/14 16:10

    여자분 혼자 하시나요? 바닥 스트레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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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 2022/01/14 16:11

    네 혼자서 다하네요
    바닥에 수건같은거 깔고 기울여서 하기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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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퇴더럽군 2022/01/14 16:10

    저걸 혼자 다 하신다구요????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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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 2022/01/14 16:11

    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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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용사장 2022/01/14 16:10

    헐 저걸 혼자 옮기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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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 2022/01/14 16:11

    네 매번 혼자 하고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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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석칠 2022/01/14 16:10

    좋네요..
    의지 있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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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te7 2022/01/14 16:10

    ㄷㄷㄷㄷ 덩치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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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zzang 2022/01/14 16:10

    사모님이 대단하시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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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ewrfsdfds 2022/01/14 16:10

    얼마나 고마운 아냅니꽈아......................ㅎㅎ 깔끔한거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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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lara 2022/01/14 16:10

    힘이 장사 ㄷㄷㄷ 저 무거운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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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쪽지없음 2022/01/14 16:11

    고생했다고 퇴근길에 치킨 한마리 사들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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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kyDory 2022/01/14 16:11

    보통은 남편 시키는데 ㅋㅋㅋ
    이런게 걸크러쉬
    요상한 옷입고 춤추는게 걸크러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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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w7777 2022/01/14 16:11

    우리 어머니가 그러신데요,,그러시는분들이 또 있군요
    혼자서 냉장고 장농 다 주기적으로 바꿔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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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22/01/14 16:11

    저도 이런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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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힝잇힝 2022/01/14 16:11

    그런데 물건은 어떻게 와이프가 혼자 빼는거예요?
    도구같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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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로사용자™ 2022/01/14 16:11

    실례지만 부인께서 남편분은 안 바꾸시고 방만 바꾸시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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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 han 2022/01/14 16:12

    와.......울 마누라도 수시로 장위치 바꾸는데.....
    울 마누라는 양반이네...방을 바꾸지는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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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그루브 2022/01/14 16:12

    큰가구도 한쪽에 헌수건깔고 살살 밀면되니까 무리는 없는데 그래도 저걸 혼자서 하신다니...
    복받으셨네요 ㅎㅎ
    가끔 짐정리도 되고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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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덧Lv7. 2022/01/14 16:12

    와저랑 똑같네여 ㄷㄷㄷㄷ
    제 와이프는 장모님과 똑같이 전혀~~~ 안움직이고 청소도 잘안하는데
    저는 어머니 닮아서 매번 인테리어 신경쓰고 방구조 바꾸고 ㅋㅋㅋ
    오늘도 컴퓨터방 꾸밀생각에 설레였는데 이글보니 ㅋㅋ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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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니 2022/01/14 16:12

    안방이 음청 크네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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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 2022/01/14 16:12

    ㄷㄷㄷ 남편에게 시키는 게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인 건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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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닉쉐보레 2022/01/14 16:13

    이 익숙한 자이아파트 34평형... 구조~ 눈에 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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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격에주님곁으로. 2022/01/14 16:13

    워우..정리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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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22/01/14 16:13

    뭐 시키지만 않는다면야.. 알아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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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 2022/01/14 16:14

    칭찬해줘야..ㄷㄷㄷ
    저러면서 청소되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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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재분배 2022/01/14 16:15

    와 사모님 완력 대단..
    울 마눌은 입만 살아가지고 나를 머슴처럼 부려먹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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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22/01/14 16:16

    저것도 건강해야 하는겁니다
    울 와잎 1년에 2번씩 저렇게 방옮기고 꾸미고 하더니 작년부터 아파서 못하고 있네요
    아픈거 보다 저거 할떄가 더 좋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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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박 2022/01/14 16:17

    마누라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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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D]큰태작은태아빠™ 2022/01/14 16:17

    와~~~진짜 깔끔하네요...
    저희집이랑은 완전 반대라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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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끝에겨울 2022/01/14 16:17

    윗집이 이름모를 소리가 자주나서 골아픈데 이런 취미면 한판 해야겠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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