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화재 사건이 일어났는데, 주민들은 어쩔 줄을 몰라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음.
소녀가 집 안에 갇혀있다는 얘기를 들은 에이컨 수리공인 '쯩 반 남'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혈혈단신으로 소녀를 구했는데,
맨손으로 쇠창살을 뜯어내는 괴력을 발휘하고 집 안에 있던 소녀를 끄집어내서 구조하는데까지 5분이 걸렸다고 함.
소방관도 아닌데 저런 용기를 발휘한다는 게 참 대단하구만. 구조를 받은 소녀에게는 말 그대로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 없네.
맨손으로 철창을 뜯어...
슈퍼솔져인가
결혼식에도 불러야지 저 정도면
다른게 히어로냐 저런 분이 현실의 히어로지
슈발로이카1 2022/01/14 08:34
다른게 히어로냐 저런 분이 현실의 히어로지
사쿠라지마 마이 2022/01/14 08:35
맨손으로 철창을 뜯어...
슈퍼솔져인가
루리웹-3835818215 2022/01/14 08:36
캡틴V
플레이메이트 2022/01/14 08:35
결혼식에도 불러야지 저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