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거기간 내내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을 외치고 다녔던 9살딸이에요ㅎ
할머니와 대통령 누굴찍어야하나...얘기하고잇을때..
할머니 할아버지도 협박?해서 결국 설득했죠..
유세현장도 항상 같이 가자가고..
그리을 그려도 꼭 문재인 그림만 그립니다.
책을 사주니까 내용이 어려워서 그런지 몇번씩 읽고 있습니다.
드릴수 없다고했는데...언젠가 만나면 드리고싶다고 하여 편지도 쓰고..
여자애라 핑크색만 좋아했는데..언제부턴가 자기는 파란색이 좋다고 하네요..ㅠ
엄마는 저때문이라고 하네요..ㅎㅎ어쩌나요?
귀여워요~^^
좋아요^^
앞으로의 하영이의 세상에는 달님이 늘상 얘기하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되길 바랄께~!!!
어머❤️❤️❤️ 귀여워어어어요ㅠㅠ
아주 총명한 아이네요.
하영이 누나! 조금만 기다려요.
촤연소 타이틀 제가 깰게요.
어쨌든, 누나 파이팅!!!
하영이 편지 청와대에 보내보시는 것두..
아주 기뻐하실거같은데요 ㅎㅎ
석호초등학교,,,,,우리동네있는 초등학교네요.
울 아들을 전학시키려다 거리가 비슷해서 보류했던 학교,,,,ㅋㅋㅋ
하영이가 그림도 잘그리고 글씨도 또박또박 이쁘게 잘 쓰네요~!! 편지 읽는데 똑똑하고 맘씨도 착한 꼬마아가씨 같아요^^ 너무 이쁘구 귀여워요 !! ^^♡
아이고 예뻐라~ 할머니 할아버지께 쓴 손글씨 편지도 너무 귀여워요.. +_+
세상에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도 잘 쓰고
귀엽기까지!!
잘왔어욤 베오베로 ^^
(진짜 예뿐 하영,시영이 ^^)
진짜 맘속 따뜻하게 추천 꾸우우욱 ^^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편지도 정성들여 또박또박 2학년인데 너무 대견하네요! 아이가 행복한 세상 꼭 만듭시다 대통령님 믿고
'내가 글을 못 쓰고 말을 못 해서 그렇지...'
벌써부터 크게될 싹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