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은근 징헌데가 있네.
선의발언 당시에도 뉴스룸인터뷰등에서와 같이 실수를 신념으로 끝까지 포장하려 해서 정내미가 완전 뚝 떨어졌었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어?
내가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안희정을 막 까대면, 축제분위기에서 지난 잘못을 용서못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분탕러가 될수도 있겠지? 그러치?
똑같은 생각을 안희정도 하고 있다고 봐. 좋은게 좋은거라고 묻어 가는 분위기를 기대하고 자심의 '선의'발언이 잘못된거 없다고 한 번 더 지껄이고 별 태클 안 들어오면 '추인'받은걸로 우기려는 수작이지.
그래서 나도 이 쯤해서 증거를 하나 남겨 뒤야겠어. 이 글을 다시 꺼낼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나 헐레벌레는 2017년 5월 20일 현재, 안희정의 선의발언을 잊거나 용서할 의사가 없다. 더 나아가 안희정은 친노 정치인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안희정은 노무현의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지워버리고 싶어했다. 난 안희정을 비열한 운동권, 구좌파, 인간 오마이뉴스라고 부르고 싶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안희정이 제 아무리 쑈를 해도 난 속지 않을것이다."
오늘 자리가 자리인지라 저는 조용히 욕하고 있어요 ㅋㅋ 쟤들은 저런 포지션이면 둘다 다음도 국물도 없어요 사람은 많더라구요
딱히 잊지 않고 있으니 혹 5년 뒤에 대권후보로 나와서 또 주장하면 꺼내들어야죠.
안희정 이재명 밑바닥 다 봐서 지지할 일 없음
괜찮습니다. 안희정보다 나은 사람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박원순, 이재명. 명성과 실력이 안희정보다 뛰어난 사람이 벌써 둘이나 있습니다. 문재인 어르신께서 진해하시는 일이 착실하게 되면 박원순과 이재명에 맞멎거나 능가할 대통령 후보가 더 생기겠습니다. 안희정을 제압할 인재가 얼마든지 있으니까 안희정이 자기 고집을 꺾지 않은 일에 가볍게 취급합니다. 책임감과 경력으로 무거운 사람으로 하여금 뭔가 가벼운 사람을 다스리면 그만입니다.
참 말도 장황하게 어렵게 지겹게 말하더군요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당신들 한 짓거리 잊지 않고 있는 1人
안은 자신의 말을 왜 사람들이 피곤해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는거 같긴해요 이해해보려 노력을 해야하는데 잘 안 하는 느낌. 문통을 좀 본 받아서 자신을 바꿔보려 노력을 하면 모를까 아님 다음도 없죠
좋은후보 많죠 5년뒤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모름
12년도에 지금처럼 좋아질지 상상도 못함 ㅎㅎㅎ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더이상의 쩔은 없다
저는 조심히 표창원 의원님은 믿는 쪽으로 기억해주심은 어떨런지 의견을 내봅니다.
안희정이고 이재명이고 지난 대선을 거치며 많이 필터링 되고 거품이 빠져버려서 예전같은 이미지는 더이상 없어졌어요. 적어도 제게는 그렇습니다.
더 좋은 대통령 후보가 툭툭 튀어 나올거라 생각해요.
이재명이나 안희정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렇게 세련되면서 안정적이고 균형잡힌데다 능숙하고 게다가 속시원한 일처리는 못했을거에요.
얼마나 다행인지....
안희정도 아닙니다
사실
조용히 추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희정 이재명, 결정적인 순간 밑바닥까지 드러낸 자들.
마이클 잭슨 검은 피부 이야기는 빼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 얘기는 악의적 왜곡입니다.
놔 두세요. 그런 깡도 없이 어떻게 정치 하겠어요
그리고 여전히 목사처럼말함 혼자 영화찍음
우리 이니 보면서 우리 눈이 얼마나 높아진지 모르는건가...
정치인들은 지난 경선과정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거라고 하던데,
그렇다고 그걸 그냥 봐주고 넘기면 다음 경선에서 다른 대선 경선후보가 나오면 또 그러겠죠.
그래서 경선에서 진상부렸던 후보에게는 다음이 없다는걸 본보기로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민주당 지지율이 많이 높아서 그나마 경선후에도 단합이 됐지만, 다음에는 또 어떤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예전에는 오유 내에서 너무 과도하게 띄워주는 경향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있엇는데 민주당 경선부터 해서 안희정에 대해 자세히 관찰한 결과 개인적 결론은 안희정의 사람 됨됨이를 떠나 한나라를 이끌 지도자 감이 될 정도로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열심히 하는것 만으론 절대 부족하죠. 본인은 똑똑해 보이기 위해 멋진말을 하려고 하지만 알맹이가 없고 스스로 철학이 견고하게 자리잡지 않아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하고 있더군요.
다 떠나서 오유에서 많이 밉보인 이재명시장이나 박원순 시장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죠. 우스겟 소리로 조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안 똑똑한데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하죠. 그리고 그런 사람이 조직의 지도자가 되는 것은 최악일 테고 그것이 안희정에 대한 제가 걱정하는 지점입니다.
우리 지금은 그런 얘기하지말아요.
이니가 너무 사기캐릭터라 그렇지 흠 쬐끔씩은 있어요. 그리고 오늘 토크콘서트보시면 이재명 안희정 둘다 경선과정 후회하더라고요.
이런 진실을 밝히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개표방송 중에 술 먹고 올라와서
말이 더 느려지니까 선의 발언 때처럼
국민들 가르치려 드는 말투가
더 묻어났었어요
그때 그 뭔가 자신의 실책을 만회해보려는 모습에
열받아서 아래 글에 안희정 지사 비난하는 댓글 다니까
추천26개/비공103개 먹는거 보고
우리는 아직도 속이려고 마음 먹으면
속는 국민이구나 하고 절망했었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28395#memoWrapper87036403
저도 개인적으로 안희정 아웃입니다. 배신이고 뭐고 그런것을 떠나서 그릇이 작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잇는 삶의 궤적, 똑똑함, 가치에 부합하지 못합니다. 약간 완전체.. 스타일입니다. 자기에게 취해있는 저 아집 절대 못 고칩니다. 새로운 인물은 또 나올 겁니다. 이분은
대통령 제외하고 큰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이니라면 희정이를 어떻게 판단하실까요?저는 정말 혼란하네요 못배우고 못나서 그래요 저는
안희정 이재명은 제낀지오래
저도 이번경선을 계기로 두분은 접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국 표창원 김경수 기대해봅니다.
얼굴패권~~그러고보니 제 취향이네요.ㅋ
앞으로 5년후 문통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퇴임하게되면 그 후 대권출마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부담감(능력, 청렴성, 외모패권(?) 등등으로)을 갖게 될것이고 급기야는 스스로 대권도전을 포기하는 사태가 줄을 이을것으로 예측됩니다. 물론 안도 그중 한명으로 보이네요
"평검사와의 대화"가 검새들의 선의를 믿고 이제 우리 잘 해봅시다 했던거죠. 통 크게...
너의 적은 널 순진한 먹이감으로 보는데, 난 지금 어디 누구?? - 나 안희정
더민주에는 좋은 대권후보와 정치인들이 많이 생겼죠. 다양하게 저울질 하면 됩니다. 안지사가 생각하는 정의와 민주주의는 저랑은 달라서요. 새로운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지도자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그 본심은 아니까요.
선의발언 자기가 굳이꺼내서 또한번 상기시켜주시고.. 옆에서 유작가가 또 고집부린다 ~~~이러는데도 ㅋㅋㅋㅋ 어이구..
구좌파는 사과따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