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커피숍들이 커피 가격을 일제히 올리는 이유

나도 그렇다고봄 전세계적으로 소비하는 애들인데 쟈들이 올리니,,

스벅은 미국의 던킨 커피나 coe 원두 납품 가격 인상보다 늦게 발표했는데...

힘듬, 하우스 재배로 나오는 재배량이 적은데다가
영상 5도를 유지해야 되서 수익이 안남

커피는 하우스 재배가 힘듬..
일조량, 토양, 심지어 평년 기온에 따라 원두 맛이 달라져서 국가 별로 다른 가격으로 원두가 팔리고 있을 정도라서..

그거는아는데 하우스로 어느정도 재현가능할거같기도한데 ,,,아,,,ㅠ ㅠ

영상 5도,,, ㅈ되는군,,,

일조량이 연 2200시간, 습도 35~60%, 강우량 2000mm, 평균기온 15~20도
이 지역이 없어서 커피 벨트라고 부름

맞네,,,일조량이 제일문제네,,,

커피 벨트도 나날이 줄어들고 있어서
70년 뒤에 커피가 멸종된다는 보고서도 있었는데 다들
개소리 ㅎㅎ 그냥 마시자 ㅎㅎ 한거지

중소 커피숍 빼곤 그냥 핑계로 올리는 거일껄
왜냐면 보통 밭단위로 계약해서 그해 작물을 싹 쓸어가거든 그게 농가에도 이익이고

그럼 1년은 버티나..?

비슷하게 밭단위로 계약해서 감자가 없으면 없었지 가격 인상은 없는 맥날보면....음.....뭐 여론에 따라 바뀔듯

그 농장들이 일제히 초대량으로 커피 나무들이 폐사해서 가격 올리는게 진짜 핑계는 아닌걸???
상업적으로 가장 많이 소모되는 로부스타 원두도 대량 폐사해서 재배에 엄청 큰 타격이 있는데...

시장가격에 영향을 안 받는 애들이라... 핑계는 댈수있어도 직접적인 타격은 없다는 말임
사료가격 3배 뛰었는데 정작 치킨 가격은 담합으로 올렸단 근거가 발견된 닭회사들이랑 비슷한 시야로 보면 될거 같음 얘네도 시장 사료가격이랑 상관없이 고정 공급받는 업체라서 시장에서 아무리 가격올려도 실제 내부는 다르게 돌아간다고 알고있어서

황충 직격탄 주력으로 쳐맞은게 동아프리카인데 물량이 진짜로 없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