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스포) 어벤저스가 사라진 시대

당신의 정부가 아니라 정부의 재산입니다

캡틴이 살아 있었다면 : 미국의 국민 여러분. 전 인류 여러분. 저는 지금 이 자리에 한 어벤져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조직을 규탄하기 위해 서 있습니다. 저는 스티브 로저스, 타노스에 맞선 한 개인이자, 어벤져스의 일원입니다.
로 시작하는 연설을 하며 소드의 행동 규탄. 소드 국장 대통령 앞에 출두해서 개까인 뒤 비전 시체 돌려줌.

솔직히 비브라늄 엄청 들어간거니까 해부 이해는 하는데
완다한테 사지 찢은거도 보여주고 티배깅으로 님 살려낼거셈?? ㅎㅎ ㅋㅋ 이러는거 보면서
좀 식겁했음

토니는 일단 본인 트라우마와 목격을 기반으로 자기가 어떻게든 해결해보겠다는 마인드가 깔린거지.
더 이상 영웅이 필요없는 그런 세상을 원했던거임.
그걸 누구한테 제대로 상담도 안 해보고 대화도 안 나누고 독선적으로 치고 나가서 문제지.
저 새끼들하곤 궤가 달러.

근데 어떻게 노스톤이지만 중무장한 타노스를 줫바르던 사람한테 티배깅을 할 수가 있지. 깡따구 진짜 존경스럽다.

묻히기엔 아깝지 30억 개꿀띠

완다가 착했으니까 넘어갔지 아니였으면 저기 다죽었지

정부에 대항해줄 구심점인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이 사라지니
어벤저스라는 조직자체가 와해되버림

토니가 살아있었어도 이건 울트론이 만든거니 내 자산이야 내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