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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디서 청소하다 사시미 땜에
다쳤다는 글이 생각나서 칼이나 좀
위험할거 같은 날붙이는 뭔가로
덮어놓고 버리게 됨....
차라리 칼같은거는 별도회수했으면좋겠어...전구나 전지같은거마냥
그렇네... 쓰레기봉투 어깨에 짊어지는데 칼 튀어나오면......
칼 버릴땐 보통 신문지로 졸라 둘둘 말아서 테이프 칭칭 감지 않나;;
칼집
옛날에 어디서 청소하다 사시미 땜에
다쳤다는 글이 생각나서 칼이나 좀
위험할거 같은 날붙이는 뭔가로
덮어놓고 버리게 됨....
차라리 칼같은거는 별도회수했으면좋겠어...전구나 전지같은거마냥
+ 깨진 유리나 그릇도
나도 뭐 감아서 버리는데
아니 철조망같은거 감는다는게 아니라
난 글루건으로 날부분 쏜다음버리는데..
칼 버리기 와드
어꺠 쑥 존나 무섭네;;
그렇네... 쓰레기봉투 어깨에 짊어지는데 칼 튀어나오면......
칼 버릴땐 보통 신문지로 졸라 둘둘 말아서 테이프 칭칭 감지 않나;;
어렸을때 칼 버릴때 부모님이 알려주셨는데
자취하거나 독립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쓰레기 직접 버리는 경험하면 별 생각 없이 그냥 버리기도 함
생각해보니 쓰레기봉투라 감염될수도있잖아..
고철은 그냥 모아서 집앞에 내놓으면 폐지줍는 노인들 와서 가져가던데
분리수거 땜시 종이로 싸긴 뭐해서 음료캔 2개 앞뒤 개통한뒤 칼날부분에 씌워서 버리곤 했는데
그냥버리는 사람 있나보구나
저는 테이프로 날 부분 다 덮어서 버리
당장 나무젓가락 같이 뭉뚝한 것도
잘못하면 뚫고 나오는데 칼을 그냥 버린다?
미화원에게 지뢰 내던지는거지
아니 상식적으로 칼을 날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사람 새낀가 ... 지적 수준이 문명인은 절대 아니네
글라인더로 날부분 날려버리고
끝부분도 뭉특하게 갈아서 버릴까...
초-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