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티백서를 어이없어 하는 이유

백신은 위험하지만

코로나 19는 위험하지 않음

백신으로 수백명이 죽었다며 기억하라고 하면서

코로나 19로 죽은 547만명은 기억 안함

백신 맞은지 75일 후 죽은 사람은 난리치면서

코로나로 죽은 사람이 니 주변에 있냐고 따짐

백신의 위험성 운운하지만

정작 백신의 원리를 모름

경제 다 죽는다 면서

정작 경제를 원래대로 돌릴 백신은 거부함

코로나 때문에 일반 환자들도 제대로 진료를 못받는다는걸로 난리치지만

정작 그 '의료붕괴'를 막는 백신을 거부함

백신을 안맞을 자유 운운하며 부르짖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약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약간의 자유를 포기하는 사회는,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둘 다 잃게 될 것이다.'는 전쟁통에 전쟁 자금을 위한 토지 세금 납부를 거부하던 권세가에게 편지 쓴 것으로 권세가가 주지사까지 포섭하여 시간을 질질 끄는 바람에 시민들이 죽어나가자 '니들 자신만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의 안위를 버린다면 니들에게는 안전도 자유도 없어!'라는 뜻으로 오히려 공공의 안보를 저버린 안티백서들에게 적용될 말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오히려 백신을 적극 권유 했는데 이유는 자기 자식이 천연두로 세상을 일찍 떠나 백신을 접종 안한것을 후회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의 말이 현대 들어 잘못 인용되며 안티백서들에게 사용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