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미식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 소년임
소년은 자라서 어느 무명 대학교의 미식축구부에 들어갔지만 거기서도 후보선수임
NFL 팀에 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 경기 분석을 하지만 여긴 NFL 팀에 갈 확률이 극히 희박한 무명 학교임
졸업 후 NFL팀의 훈련 캠프에 참가하긴 하지만 금새 쫓겨남
먹고 살기 위해 처갓집에 얹혀 살며 슈퍼마켓에서 시급 5달러 받고 알바함
그럼에도 언젠가 NFL 선수가 될 날을 기다리며 운동을 멈추지 않음
하지만 불러주는 NFL 팀은 나타나지 않고 새로 생긴 실내 풋볼 경기로 가게됨
어느 날 처음 보는 사람이 찾아옴
바로 NFL 팀의 스카우터였음
주인공은 그곳에서 후보 선수 생활을 시작함
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주전 선수가 갑자기 부상을 당해서 경기에 뛸 수 없게 됨
슈퍼마켓 알바생이었던 주인공은 그토록 꿈꾸던 NFL 팀의 주전이 되어 수많은 관중 앞에 서게 됨
흠..... 전형적인 클리셰 떡칠의 개노잼 영화 아닌가?
영화의 실제 주인공 '커트 워너'
커트 워너의 아내 브렌다 워너는 결혼할 당시 이미 아이가 둘 있는 이혼녀였고, 그 중 한 아이는 친아빠의 학대로 인해 뇌를 다쳐 장애가 있는 아이였다
커트 워너는 주전 선수가 된 첫 해 시즌 MVP 수상과 동시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뭐야 슈퍼볼 MVP도 땄던사람이네???
인간승리 맞네?
클리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뻔한 클리셰를 계속 사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샤잠 그 배우인가
범 고랭 2022/01/08 00:23
샤잠 그 배우인가
루리웹-23279145 2022/01/08 00:29
맞음 재커리 리바이
Ludger 2022/01/08 00:27
뭐야 슈퍼볼 MVP도 땄던사람이네???
인간승리 맞네?
LibertyCityPD 2022/01/08 00:27
클리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뻔한 클리셰를 계속 사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루리웹-2447779223 2022/01/08 00:28
와....부럽다.
lean28 2022/01/08 00:29
슈퍼볼 mvp ㄷㄷㄷㄷㄷㄷ
루리웹-0633773892 2022/01/08 00:30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니까 영화로 만드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