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만들어졌지만
누구보다 인간다운 삶(자기희생)과 선택을 하고
진짜 눈을 맞고 만족감 속에 웃으며 죽은 레플리칸트 K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진짜로 태어났지만
감방에 갇혀 가짜 기억만 만드는 삶을 살며
가짜 눈을 감상하며 계속 살아가는 닥터 아나
전작만큼이나 극찬 받고 전작만큼이나 흥행실패한
블레이드 러너 2049 엔딩
공장에서 만들어졌지만
누구보다 인간다운 삶(자기희생)과 선택을 하고
진짜 눈을 맞고 만족감 속에 웃으며 죽은 레플리칸트 K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진짜로 태어났지만
감방에 갇혀 가짜 기억만 만드는 삶을 살며
가짜 눈을 감상하며 계속 살아가는 닥터 아나
전작만큼이나 극찬 받고 전작만큼이나 흥행실패한
블레이드 러너 2049 엔딩
극장에서 못본거 너무 후회함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봐서 한 풀었음
룻거 하우어... 보고 계십니까...?
영화도 런닝타임 존나길어서 빌드업 나쁘지 않았음
월레스가 다시 만들어준 레이첼을 보는 데커드가 냉소적으로 내뱉는 대사는 진짜 전작에 대한 짥고 굵은 예우였음
솔직히 극장에서 볼때 좀 졸았습.....ㅋㅋㅋㅋ
저거 빌드업하려면 영화보단 드라마로 나왔어야 하나
영화도 런닝타임 존나길어서 빌드업 나쁘지 않았음
극장에서 못본거 너무 후회함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봐서 한 풀었음
극장에서 보면 영상미랑 사운드때문에 진짜 지렷음
스토리가 너무 좋지만 재미가 없는게 제일 큰 문제였다. 근데 난 두개다 재밌게 봄
바티스타가 생각보다 연기를 참 잘해서 놀랐음 스멜아저씨나 존나세보다 더 잘할지도 ㄷㄷ
영상미는 참 멋진데
그렇기 때문에 좀 지루하고 재미없음…
아주 3~4시간씩 주말에 시간 비워두고 봐야 재밌을거 같다고 해야 하나
솔까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니긴 함
전작도 마찬가지고
월레스가 다시 만들어준 레이첼을 보는 데커드가 냉소적으로 내뱉는 대사는 진짜 전작에 대한 짥고 굵은 예우였음
영화관에서 봤으면 하는 영화중 하나임...집tv로 보니까 몰입덜되서 졸리더라 ㅠㅠ
극장에서 보면 미친 영상미랑 한스짐머 미친 사운드에 졸릴틈이 없음
그래도 듄은 영화관에서 봤음 ㅋㅋ
룻거 하우어... 보고 계십니까...?
딱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만든 게 K 같은 비와 눈.
드니 빌뇌브는 전설이다...
솔직히 극장에서 볼때 좀 졸았습.....ㅋㅋㅋㅋ
찐 하드 SF는 대중성을 잡기 어려워서...
마지막 주인공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꽤 되더라
흥행 실패할만 함. 전작보다 더 지루해. ㅎㅎㅎ
사이버펑크의 원조 다운 북적거리는 맛도 없고...
너저분한 그런 거 없이 화면빨에 모든 걸 걸겠다는 영상이었음.
블레이드 러너 옛날꺼 보고 봐야 잼남
ㄹㅇ 1편 안보면 디버프 50%쯤 먹는다는게 단점
전작만큼은 아님
난 진짜 재밌게 봤는데
흥행 참패해서 '아 내 취향대로 하면 안되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