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2주 사용후 주관적으로 느낀점 입니다

카메라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사용중인 유령회원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상업적인 촬영도 하고 있고요^^;..
니콘의 지구를 구해보려했지만 지구를 구하기에는 전생에 나라를 못구한듯합니다.,ㅜㅜ
그래서 가격도 나름 안정된? 710만원대에 새제품으로 구매해서 사용중이네요.
취미로 하다가 상업사진? 을 하다보니 느낀점을 작성한글이네요..ㅎㅎ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653434
장비사이트이다 보니 장비에 대한 글을 써야 겠죠^^;?
A1장점은 많은분들이 이미 이야기 한것들은 나름 배제하고 제가 느낀점들은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부은 사용감? 입니다. 셔터,조리개,메뉴진입,촬영후리뷰.리뷰사진 이동, 등등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바디(A7M3,A7R4,A7C)들과 가장 크게 차이가 나네요
기존의 바디들은 한템포 느린...DSLR의 직관적인 메뉴,셔터,조리개,리뷰 부분들과 차이가 답답할정도로
느렸네요 ㅜㅜ 아직도 DLSR은 (D850,D780,5MK3 보유사용중입니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지만 알수없는 답답합이 소니 바디에서 존재했는데
A1은 그냥 DSLR 에서 느낀 그질감을 그대로 이어 가네요.
초점이 뛰어나다. 는 부분은 모두가 알고 있느 부분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미 A7C,A7R4에서도 충분히 빠르고
초점이 나간사진을 찾기 힘들정도로 정밀 하고 좋아진듯 합니다
전자셔터는 처음에는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이제는 완벽 적응되어 계속 그냥 전자 셔터만 사용중입니다
아직은 여러 환경에서 촬영 해봐도 플리커 현상이 발생된적은 없습니다.
전자셔터 20연사에서 고독스AD600 사용중인데 전부다 발광(AD600광량 1/32)하여 나름 연사도 즐기며 사용중입니다
(EOS R3 렌트해서 사용해 봤는데 역시 연사 다 작동하네요 ㅎㅎ)
또한 상업적인부분으로 이용시 유선 테더링시 A7R4,A7C는 2C템포..느린 메뉴진입,셔터,조리개변경 ㅡㅡ
이 너무나 답답해서 소니공식카카오채널에 문의 결과 메뉴진입,셔터,조리개 작동이 느린것이 맞다..라는 답변을 받고 멘붕에 왔었습니다.
A1은 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었네요
뷰파인더는 정말 기존에 제품들과 확연히 다른다느것을 느낄정도로 맑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EOSR3 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지구는 사용을 못해봐서'')
하지만 아직도 DSLR의 광학식 뷰파인더의 수준은 아닌듯하고요^^:.
소니의 가장큰 장점은 아마도 펑션키의 커스터마이징이 아닐듯 하네요
저같은 경우 35MM 단렌즈로 촬영을 하느데 렌즈 측면의 버튼을 1.5크롭 촬영으로 지정하면
50미리 렌즈로 찍는듯한? 화각으로 촬영하여 사용중인데 이게 참 마음에 드네요 ㅋ
그리고 조명을 사용하는 스튜디와 일반적인 아이를 찍어주는 촬영을 병행하다보니
FN키로 촬영 미리보기를 키고 끄는것이 간다하여 너무나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촬영 환경이 저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이제 17개월된 너무나 사랑스런 아기와^^
스튜디오에서의 바디프로필, 각각의 영역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수 있는 바디를 찾았습니다.ㅎ
크게 내용있는 글은 아니지만 2주사용하면서 주관적으로 느낀점들이며
혹시라도 A1질문 내용있다면 전부 답변 드리겠습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늦은저녁 남은 시간 좋은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