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17살 소녀가 20억원을 벌었다는 방송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번 그녀를 부러워했다. 16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린 김수경 "빅토리아 가르손느" 대표의 이야기다.
그녀는 창업 5년째를 맞아 베테랑으로 꾸준히 월매출 수천만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화려함 이면에는 항상 그림자가 있는 법이다.
남부럽지 않게 살았던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하루아침에 온 가족이 20억원이라는 빚더미에 앉았다. 이때부터 김수경 대표에게 평소 좋아하던 "옷"은 취미가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
이 때문에 김수경 대표는 일찍 철이 들었고, 한참 놀기를 좋아하는 스무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1. 중3때 아빠 회사 부도나서 빚 20억원 생김
2. 16살때 인터넷 쇼핑몰 열음
3. 1년 후 매출 수십억원 올리는 회사로 키움
.
.
.
.
.
.
.
.
.
.
그리고 근황
잘 자라 주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