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로
"자x당 반대해 그래야 좋은 정책 검증되는거야 어서 어서 반대해 줘"
"자x당 반대해 그래야 좋은 정책 검증되는거야 어서 어서 반대해 줘"
'반대한다고 대변인 말해! 어서 빨리 검증해줘~"
"검증기 판단 빨리 해줘~"
반대 공식 의견 나오면
"와~좋은 정책으로 검증해줬네 이 정책 추천~"
"방금 어느당에서 좋은 정책으로 검증해 줬음다"
"자x당 믿고 이 정책 지지합니다"
줄줄 달면
이렇게 달아놓는거 알게되면 지네도 뻘쭘할 듯
반대하면 사람들이 좋은 정책 맞네 이런 분위기로 가니까
반대해도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현상으로 흘러가게 됨
일명 맥빼기 초치기 리플
댓글로 너무 싸울 생각만 하시는건 아닌지.
자유당의 반대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올바르다 인정받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임. ㅋ
에이...무슨 방정식 대입하듯이 그렇게 하지마요.
정책이 옳고 그른지를 온 세대가 보고 판단하며 각자의 의견을 내서 만들어가야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숙의 민주주의인걸요.
자유당이라고 안 쓰고 자x당이라고 쓰니 자연스럽거 홍찍자x가 연상되면서 제대로 부르게 되는군요. 좋은 표기입니다!
이제 앞으로 더 구체적인 정책들 나오고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이 쟁점으로 부각되면
이런 경향은 훨씬 더 심해질 겁니다.
이제는 예를 들면 돈 문제, 교육 문제가 걸리게 되면,
문재인 지지자들도 사분오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책에 관한 기사나 정보도 꾸준히 공유하면서
간결하고 명확하게 논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반면교사지만,
안철수 유치원 파동만 생각해 보세요-
바로 그 시점부터 안철수 후보가 내리막길이었잖아요-
아마 언론들은 벼르고 있을 수 있어요-
뭔가 전문 지식이나 용어나 난무하고 이러면
그 분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호도하기 쉽거든요-
대표적인 예가 노무현 정부대 종합부동산세 아닌가요?
잘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치 주식의 인간지표로군요!!
자유당은 정책의 옳고그름, 진정성과는 전혀 상관없이 본인들 이권에 따라 움직입니다.
개헌협의 시점에서 정점을 찍겠죠.
전쟁이 될 겁니다.
자한당 반대로만 하면 그것이 올바른 바로미터ᆢ
자X당 반대 인증을 거친 훌륭한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