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홈 스포) 영화가 일부러 안알려준 정보들

 일단 이 개쩌는 유능한 변호사 아조씨가 대부분의 일을 처리해주었음

게다가 학교에서 세명의 선생 얘기 들어보면

미스테리오 살해가 개소리로 치부되는거 보면 어느정도 조사를 통해서 진실이 밝혀진것 같다

 이게 꽤나 설득력있는 주장인게 피터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잊게해달라고 원했지

이디스 사건자체를 잊게 해달라고 안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디스 사건이 유죄판결났으면 레프트 감옥에서 "메이숙모 ㅠㅠ" 이러고 있었겠지

게다가 하바드에서도 "님 범죄자여서 안됨" 이 아니라

"님을 감당하기엔 논란이 있어서 안됨"이었기 때문에 유죄판결은 안나온듯 보인다

뭐어....데미지 컨트롤이 ㅈ같이 굴긴 했지만, 일처리는 잘 해낸듯

근데 영화에선 미스테리오 신봉자들이 피터가 죽였다고 생각한다

왜그럴까?

한국식으로 생각하자면 갤럭시맨 이재용이 죽었는데

제자격인 빅스비맨이 갤럭시드론으로 슈퍼히어로를 죽였는데

그 슈퍼히어로가 사실은 CG로 조작한 가짜였고 드론을 해킹해서 되려 자기가 죽어서

빅스비맨이 무죄로 풀려났대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ㅈ 같은 대기업이 돈써서 무죄로 만들었겠지

라는게 주된 주장이었을듯

지금 타진요나 한강사건 관심없듯이

1~2년만 쥐죽은듯 조용히 지냈으면 그냥 역사속으로 묻혔을듯

근데 피터 혼자 피해보는게 아니라 여친이랑 절친도 같이 피해를 봐서

멘탈깨진 피터가 닥스에게 도와달라고 한게 노웨이홈의 서막이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