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458130
- 감사 착수 이틀만에 관련자 전원에게 경위서 제출 요구함
- 형사처벌 사항까지 발견된다면 "감사" 가 아니라 "수사" 로 넘어갈 수도 있음
- 이번 감찰을 시작으로 "특수활동비 사용" 에 대한 전수조사 가능성도 언급됨
- 검찰은 대가리인 검찰총장도 없고, 수뇌부의 뇌물 사건으로 정당성을 잃고 아무 반항도 못하고 쳐맞는중
(전임 검찰총장이 '정의가 지나치면 잔인' 드립을 치면서 사임했는데 그 정의가 불의한 자에게만 잔인하게 적용되는 중)
- 이대로 검찰이 어버버 하는동안 정치검찰들 대가리를 뽑아내고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립의 추진력을 얻을 큰그림을 그리는듯
- 가장 통쾌한건 검찰이 할 수 있는 반발은 '전직 고위 검찰출신 변호사의 인터뷰' 같은 것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영삼이 하나회 척결의 공개버전같음
수뇌부 대가리 하나하나 날려서 힘 빼고 타이밍오면 뿌리째 뽑아올리는 전략임
차이점이라면 김영삼은 철통보안아래 해치웠는데 문재인은 절차를 모두 공개하면서 말려죽이고있음
저들이 대비태세를 갖추고 썩어빠진 매국 기득권들과 커넥션이 다시 닿기 전에 잔뿌리까지 뽑아내야 합니다.
이니님이 검찰총장 사표 수리해줬을때부터 뭔가 싶었음. ㅋㅋㅋ
누가 달님 답답하다고 했어? 내가 보기에는 너무 시원해서 머리가 얼어버리고 목은 따끔거리는구만.
진짜 1주일도 안됐는데 세상이 뒤집어지고 있음. ㅋㅋㅋ
뱀 대가리를 쳐내니 다음은 일사천리인듯
검찰 대가리에선 불평, 불만의 헛소리해도 이미 국민들은 뒷등으로 듣고 있음ㅋㅋㅋ
노무현 대통령 때 좋게 얘기하자가 할 때 잘하지 그랬어.
정의가 지나치면 잔인이라..
우리나라에서 정의가 바로 섰던적이 있었나?
친일파 후손은 잘살고 독립유공자 자손은 손가락 빠는 나라에서 무슨 정의가 있었다고 잔인함 타령인가?
정의가 상식인 나라에서나 '정의가 지나치면 잔인'한거지 불의가 득세한 나라에서는 잔인할 정도로 정의를 집행할 필요가 있지.
저런 나쁜 검사들은 일부라는거! 대다수의 검사들은 이런 상황을 응원하고 있을 거에여!
얼마나 검찰이 뿌리부터 썪었으면 "만찬" 하나에 수뇌부들 사표가 우수수 고작 우병우가 친 미끼 덮썩물어서 검찰 뿌리까지 도려내야 하는 적폐 수준을 보니 왜 노무현이 로스쿨을 만들었고 검찰들이 물어 뜯으려고 한지 알것 같음
이번 검찰개혁에서 가장 중요한건 검찰 내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드는 겁니다.
기존 검찰 내 선배들이 부정을 저질러도 아무 말 할 수 없고, 함께하지 않으면 좌천되는 썩어빠진 조직문화에서
"어 너 그거 부정임. 너 잘못했어. 선배??ㅋ 조까" 이런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회성 개혁이 아닌, 부정에 대한 면역력까지 갖춘 건강한 조직이 만들어지죠.
하루 아침에 될 일이 아닙니다. 아마 윤석열 검사도 앞길은 온통 가시밭길일겁니다.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누가요? 우리가요.
정의가 지나치면 잔인?? 말은 바로 하자 지나친 기억조차 없다
정의로운 사회에서 어떻게 정의를 지니치면 잔인할 수 있다는건지 이해불가
물이 너무 깨끗하면 물고기가 못산다는 드립을 치고 싶었나
당신들의 검찰이란 합법적이름으로
지금보다 더 더
국민들에게 약자에게 잔인하다 못해
폭력적이었다는걸 잊지말길..
죽어간 세월호 아이들을 방치한
사람의 편에 서있던 당신들이
잔인하다고 말하니 어이가 없네..
근데 돈봉투 사건 어떻게 언론에 퍼지게 된건가요?내부고발자인가..
이게 가능한 일이었군요. 수사하고 진실을 밝혀내고 죄지은 사람 처벌하고, 이게 가능하다니!
이건 자정작용인가요?
만약 돈봉투사건 아니었다면 농부세력(농단에 부역한 세력) 을 잊고 갔을지도 모르는데 그 당사자들이 직접 터트림으로써 검찰개혁방향과 당위성 제시한거슨 믿거나 말거나
자정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