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들어 혼내주려고"…돌 묶어 강에 떡국이 버린 주인 잡혔다.
피의자 A씨의 진술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일 낚시를 하기 위해 떡국이와 큰 개 1마리를 함께 차량에 태우고 범행이 벌어진 강으로 갔다. 당시 큰 개는 차에 묶어두었지만, 떡국이는 안아서 강으로 데려왔다.
A씨는 경찰에 “개가 말을 안 들어서 혼을 내주려고 얼음 위에 묶어놓고 왔다”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유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주민 증언에 따르면, 떡국이가 구조된 다음 날인 지난 2일 아침 A씨는 강 인근을 재방문해 떡국이를 찾으러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강아지를 혼내준다고 말한 점과 얼음에 묶어놓고 가는 행위 자체는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학대로 규정할 수 있다.
개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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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이 주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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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게 큰 잘못인가요
음..얼음위에... 맨발로 묶어놨다고 생각하면.....학대이긴할듯...
개는 늑대라 원래 추위에 강해요
넵 강하긴 하쥬 근데 유기할려고 맘먹고 몇날몇일 얼음위에 있으면 아무리 강해도 개도 동상 걸려요
다들 개를 사람 취급하고 있음
사람 취급하는게 아니라 생명 취급하는거에요 사패신가보구나
아니 생각해보니까 존나 열받네 사람외 모든 생물은 그럼 그냥 줘패고 찢어 갈기고 물에 빠트려 죽이고 불로 태우고 해도 된다는 말인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진짜 사패인가?
에혀 수준이 이러니 저런놈도 개를 키우지
소 돼지 닭은 잘잡아먹으면서 유달리 개는 왜이리 의인화 시키는지?개는 개일뿐 떡국이 주인이 개를 벌준거지 사람을 벌준게 아니잖아요 개 한마리 저랬다고 개주인 죽여라 살려라 해야하나요 다들 개랑 사람이랑 구분을 못함
개는 늑대라 추위에 강한데
쟤는 늑대도 아니고 들개도 겨울엔 추워서 굴 파고 굴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님은 사실 유인원인데 침팬지나 고릴라처럼 사시지 않으시잖아요.
정신병자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라고 학대할 권리는 없어요 그게 소 돼지 닭 뭐가되었든
개라서 고양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생명이에요 이해 못해요? ..
동물학대를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정도가 이렇게 공분을 사고 개주인 쳐죽여야할만큼
중대한 범죄인가?라고 묻는거에요
길거리에 오줌 누었다고 고추자르고
휴지버렸다고 손목 자르나요?
좀 닥쳐요
이런 거친입 좋아요
요즘은 개가 상전이네
?? 상전 아니면 줘패고 유기하고 버려져도 된다는건가요?.. 세상의 모든 생명은 그 나름대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 이 댓글에 공감이 안되네유
비냐하는 수준이 개를 사람으로 봐도 될정도 수준이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개보다 못한것도 상전 취급 받는데 개 상전 취급쯤이야 ㅋㅋ
이런말을 아무런 꺼리낌없이 댓글다시는걸보니까 ..사람으로 대해줄 수준이 아닌듯한 사람이군요
왜이럴까?
적당히하지...
키우지 안으면서....
꼬리 흔드는거 보면서 유기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떡국이 불쌍!!
따뜻하면 빠져 죽겠어요
주인도 생각이 남다르니..
이 주인도 발에 돌달고 얼음위에 좀 두면 안될까..싶음 ㄷㄷㄷ
신발 벗기고...
개색히.... 버려놓고 다음날 죽었나 보러온듯
저거 온도가 따뜻하면 돌이 얼음을 녹여서 빠지고 개는 질식사하는데..
그나마 동물 보호 단체가 구조를 하니까 신고를 받아주지..
개를 자기만족으로 키우는 분들이 많더라는.
개춘기 때는 말을 안들어
인간이나 개나
자기 자식도 저렇게 할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