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대왕은 너무 이른 나이에 죽은 세 남자를 불쌍히 여겨 소원을 하나 들어주고 살려주기로 했다.
첫번째 남자는 염라대왕에게 자기는 인기 스타가 되고싶다고 했다.
염라대왕은 소원대로 그를 살려준 뒤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두번째 남자는 자기는 왕이 되고 싶다고 했다.
염라대왕은 소원대로 그를 살려 준 뒤 한 왕국의 왕으로 만들어 주었다.
세번째 남자는 앞선 두 사람의 소원을 모두 듣고 염라대왕에게 자기는 스타도 되고 싶고 왕도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세번째 남자는 스타 킹이 되었다.
앞의 두 남자보다 행복해졌을까.....
앞의 두 남자보다 행복해졌을까.....
흥미롭군
혹시 속옷이 되고싶은 사내와
속옷 스타 왕이 동시에 되고싶은 사내는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