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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은 오스카 받고 어벤져스는 못 받은 이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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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블 영화가 작품상 받을 종류의 영화는 아닌것 같음..
극장에서 볼 때 뽕이 오졌는데
하필 비교 대상이 반지의 제왕이면...
전진하라! 어둠을 두려워 마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세오덴의 기수들이여!
창은 흔들리고, 방패는 쪼개질 것이다.
결전의 날, 피가 가득한 날이 될 것이다 해가 뜨기 전까지!
달려라! 달려라! 달려!
파멸과...세상의 종말을 향해 달려라!
MCU가 작품상을 받는다는 건
곧 시네마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걸 의미하겠지...
반지의 제왕은 앞으로 40년은 더 해먹을 거 같다
RayArk™ 2022/01/04 19:19
ㅈㄴ 뽕차오르는 장면이긴 한데 돌격씬만 두고 보니 뭔가 허전하긴 하구만....
시금치오믈렛 2022/01/04 19:19
극장에서 볼 때 뽕이 오졌는데
하필 비교 대상이 반지의 제왕이면...
슈슈바나 2022/01/04 19:27
애초에 반지의제왕은 스토리 자체가 문학 그 자체로 퀄리티며 역사적 가치며 어마무시하잖아.
한 3백년만 지나도 "일리야드" 수준의 작품으로 취급 받을수 있어.
쫀득한 카레 2022/01/04 19:19
그래도 와칸다때보단 좋다
폭신폭신곰돌이 2022/01/04 19:19
솔직히 마블 영화가 작품상 받을 종류의 영화는 아닌것 같음..
'"백면인"' 2022/01/04 19:27
아 이런 평가 덕분에 이터널스는 예술감독 넣으려 한거였나? 물론...
밥잘먹는식충 2022/01/04 19:20
액션씬 문제가 아닐텐데
Giedi Prime 2022/01/04 19:20
영화화 이전에 원작부터 대접이 다르지...
Narthil 2022/01/04 19:21
반지의 제왕은 앞으로 40년은 더 해먹을 거 같다
들쥐의하루 2022/01/04 19:21
MCU가 작품상을 받는다는 건
곧 시네마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걸 의미하겠지...
커엽 2022/01/04 19:30
이게 팩트지 ㅋㅋㅋ
다그닥다그닥다그닥 2022/01/04 19:22
전진하라! 어둠을 두려워 마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세오덴의 기수들이여!
창은 흔들리고, 방패는 쪼개질 것이다.
결전의 날, 피가 가득한 날이 될 것이다 해가 뜨기 전까지!
달려라! 달려라! 달려!
파멸과...세상의 종말을 향해 달려라!
낭만병늑대 2022/01/04 19:23
이제 저만한 판타지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백설화향 2022/01/04 19:26
ㅇㅇ 상태창 ㅋㅋ
출근하기싫어요 2022/01/04 19:25
와칸다가 잘못했내
ckdrlehtk 123 2022/01/04 19:27
아니 판타지계에 존엄과 비교는 좀 너무하지 않아?
DDOG+ 2022/01/04 19:28
그냥 판타지계 존엄도 아니고 아카데미 싹 쓸어간 원탑하고 비교하면 좀....
()()()()()()()( 2022/01/04 19:29
히어로물 존엄 vs 판타지계 존엄
대벽견 2022/01/04 19:27
솔직히 노골적인 여성히어로 씬도 별로였고
대규모 전쟁씬은 여러모로 붕뜬느낌...
쿨뷰티가채고시다 2022/01/04 19:27
반지의 제왕 안 본 애들이
자꾸 반지의 제왕을 만만하게 봄.
해리포터만 보고 반지의 제왕 안 본 애들이
해리포터 영화가 더 뛰어나다고 하는 거 보고 기가 막혔음.
룬나이츠 2022/01/04 19:28
반지의 제왕 때문에 제대로된 판타지 영화가 안나오잖아... 나와봐야 반지의 제왕 보다 못할껀데...
조☆잘 2022/01/04 19:28
여러모로 잘나가는데 상 받으려고
이런저런 해픈 짓할때면 뭔가 좀 그렇더라...
고양이키우고싶다 2022/01/04 19:28
판타지 시대의 돌격이면 뽕차오르는데 우주선 나오는데 달려가는 사람과 비슷한 속도로 날아가는거 보니 팍 식긴 한다 ㅋㅋ
☆☆돌고래D컵마망☆☆ 2022/01/04 19:28
어벤져스를 재밌게 봤긴했는데 반지와 비교는 너무하잖아.
DKim 2022/01/04 19:28
둘 다 좋아하는 영화라지만 이런 걸로 상 타려고 했으면 양심이 없는겨 ㅋㅋㅋㅋㅋㅋ
루리웹-7808390198 2022/01/04 19:29
게임으로 따지면 상업성이 좋은 게임과 고티의 차이겠지
서로 표현하려는 결이 좀 다른 느낌
phantoam 2022/01/04 19:30
개인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극한을 보여준 건 맞지만, 저걸 예술이나 작품성까지 증명해달라는 건 무리가 맞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