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팀 시애틀 크라켄의 팬 나디아 포포비치는 지난 10월 시애틀 크라켄과 밴쿠버 커넉스의 경기를 보러 감
밴쿠버팀의 장비 관리자인 브라이언 해밀턴이 장비를 정리하고 있을 때 포포비치는 그의 목 뒤에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함
병원에서 자원봉사한 경험으로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포포비치는 해밀턴에게 이를 알리고 싶었지만,
자기를 수상하게 여길까 봐 일부러 휴대폰에 문자로 타이핑해서 병원에 가보라고 알려줌
이를 본 해밀턴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그 이상한 점의 정체는 악성 흑색종
해밀턴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여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구단의 도움을 받아 포포비치를 수소문했고
포포비치가 자1살 방지 핫라인에서 밤샘 근무를 끝내고 잠을 자던 중 어머니가 이를 SNS에서 발견해 딸에게 알려줌
그렇게 포포비치와 해밀턴은 기쁨의 재회를 했고
양 구단 측은 의대에 합격한 나디아 포포비치에게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함
자원봉사 경험만으로? 재능 엄청난데 ㅋㅋ
마지막 문장에 '의대 합격'으로 설득력 Up
훈훈하군
수영선수 피부에 점이 조금씩 커지는거 혹시 피부암 아니냐고 알려준 팬 생각나네
그래서 의대 합격도 했자너 ㅋㅋㅋㅋ
자원봉사 경험만으로? 재능 엄청난데 ㅋㅋ
그래서 의대 합격도 했자너 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에 '의대 합격'으로 설득력 Up
훈훈하군
훈훈
수영선수 피부에 점이 조금씩 커지는거 혹시 피부암 아니냐고 알려준 팬 생각나네
뉴스에서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국뽕코인 타려하더라고..
ㅈ레기새퀴들
의대에 자원봉사 다니고 악성종양도 알아볼정도면 이 사건이 아니였어도 장학금으로 수영할 학생인거같은데
이건 절올려도 되지?
의대까지 들어간 수재네
예전에 남자수영선수 가슴이었나 배였나 어디 점 생긴거보고 검사받아보라고 해서 이런게 발견한적도 있던데
다들 눈썰미가 대단하네 ㄷㄷㄷ
서양애들이 저거로 휙가는 케이스가많다더린
■■방지 핫라인.. 대단
이게 참 원발부위 못찾는 경우도 있어서 참 개같았던 적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