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재작년(2020)이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본격적으로(?) 익숙하던 사무실근무system에서 재택근무로 전환.
그로인하여 사업도 망가지고, 정말 모든면에서 참 어려운 시기를 지내왔고, 아직도 지내고 있지만...
덕분에(?) 어찌보면 여유시간이 많아졌던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맘에 여유가 없다보니 그동안 해왔던대로 취미생활/사진생활을 못했습니다만...
그와중에도 사진 장난질을 했으니......... 사업이 어떻네, 맘에 여유가 없네...하는것도 죄다 거짓말같기도 하네요.ㅋ
하여튼, 모처럼(?) 집에 붙어있는 시간은 많은데 어디 가지는 못하고..
그래서 시작했던 것이 집앞길 및 근처 몇몇군데 spot을 정해놓고 매달 변해가는 모습을 찍어보는것이었구요,
드디어 지난달말로 마무리되었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필름작업을하지 않고, 디지털로 한것이 좀 아쉽지만...
필름방 식구들과 공유해보고 싶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1.집앞길
2.Graydon Tree (Graydon Park이라는 공원의 고목)
- 봄 : 2021. 4월 (Sony A700)
- 여름 : 2021. 7월 (Nikon D780)
- 가을 : 2021.11월 (Sony A700)
- 겨울 : 2021.12월 (Sony A700)
마을의 오래된 성당이 하나 더 있는데...업로드 사진수 제한때문에...별도 글로 마저 올려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9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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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를 이렇게 계절의 색감을 덧입혀
담아내시니 세월의 흐름과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신비롭게까지 느껴집니다..참 멋지네요..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실은 정말 계절별 모습을 담아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사진도 첨부해봅니다^^)
이곳이 절벽아래 물가에 있는 작은 공원이라, 저곳에 가려면 절벽을깎아만든 도로를 타고 내려가야하기에, 통행제한시간도 엄격하고 조금만 날씨가 좋지 않으면 폐쇄하는,등 제한이 많아서 못하고있네요.
와 똑같은 포인트에서의 변화 끝내줍니다.
오랫만이세요~ 잘 지내시죠? Insta는 잘 보고있습니다~
매월별로 12컷 완성했습니다.ㅎㅎㅎ 그중에 계절변화가 가장 눈에띄는 4컷을 골라봤네요~
같은 장소의 4계를 담는 작업이 쉬운 작업이 아닌데,
방구석에 앉아서 Ken(舊Kenr)님의 정성들인 작품을 보는 저는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