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챔피언 타이틀매치 및 최강자전
도전자도 경험이 적은건 아니지만.
어리고 워낙 기량차이가 커서 시합이 거의 한수 가르치는 지도경기 됨
(저 닉넴은 도대체 누가 지은겨 ㅋㅋ)
일방적인 콤비네이션에 도전자가 그로기상태가 되자,
뻗던 발차기의 무릎을 접는 장면 ㄷㄷㄷㄷ
슬로우~
간지폭풍
중립코너로 가세욧!
호다다닥~
챔피언 :이승아(39세,귀엽다.)
참고로 이승아씨는 35살에 처음으로 무에타이를 시작했다고..
남편 : 여보 .... 우리는 부부 싸움 안할꺼지..? (덜덜)
에?
15도 25도 아니고 35에 시작했는데 챔피언이라니
남편 : 여보 .... 우리는 부부 싸움 안할꺼지..? (덜덜)
부부싸움 할거면 레프리 입회하에 해야 할듯 ㅋㅋㅋㅋㅋㅋ
아내 : 여보, 내가 기분이 좀 안 좋은데. 집 청소도 좀 하고, 세탁기도 좀 돌리고, 응? 해줄 거지?
남편: 무슨 레프리야! 구급차불러!
에?
언니 이쁘고 잘 싸우고 최고에요 ㅠㅠ
지금은 몇살이신데요?
본문에 나와있어영
15도 25도 아니고 35에 시작했는데 챔피언이라니
재능 미침
너무 늦은나이긴 하다 전투력이 절정인 여고생때 데뷔했다면 세계챔피온 가능
아이유 닮았네
4년만에 젊은애들 다재끼고 챔피언?
숨겨진 재능인건가
막타 맞았으면 어우야 ~ KO!
나이차이 만큼 기량차이가 생길텐데 걍 타고난 파이터신가보네 ㄷㄷ
와 저걸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접는게 가능한건가 ㄷㄷ
35?때 시작했다고?
다리 후려치는게 채찍같은 속도네 근데 저게 30대?ㅋㅋㅋ
왼발 축 전체를 뒤틀어서 차려던걸 멈췄어 ㄷㄷㄷㄷ
검도, 태권도 경력도 꽤 되는 분이라 쌩짜배기 운동 초짜에서 시작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