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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냉면 뽑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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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힘 장난아니겠다 ㅎㄷㄷ
와 ; 옛날엔 냉면 엄청 비쌌겠는데요..
왕이 먹고 싶다 할 정도니 머…
아 점심으로 평냉 한 그릇 해야겠어요 ㅎㅎ
그래서 현대도 냉면값이(납득)
냉면가
차가워 너무나 속이시려 너무나
이빨이 너무시려
냉면 냉면 냉면
가슴이 너무시려
냉면 냉면 냉면
널보면 너무나 또 다시봐도 너무나
차디차 몸이 떨려
냉면 냉면 냉면
찔겨도 너무 찔겨
냉면 냉면 냉면
그래도 널 사랑해
지금이야 밀가루면 (소면)이 흔하지만 예전엔 밀 자체가 귀한 식재료였고 따라서 냉면 사리의 재료는 메밀이었다고 합니다.
메밀이 반죽으로 만들었을때 찰기가 없어서 저렇게 국수틀에 넣고 압출하는 방법을 썻다고 하네요
현대의 냉면에 들어가는 면은 밀가루를 적당량 혼합하여 찰기를 개선한 거라 하구요 옛날에 먹던 (메밀)냉면은 저렇게 만들어도 툭툭 끊어졌다고 해용
난 진짜 태어나서 평양냉면 먹어보고는 진짜 이건 돈 (13,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이 안 아깝다 이랬는데 , 나중에 같은곳ㅇㅔ 모시고간 부모님은 국물도 영 밍밍하고 그래서 입맛에 안 맞다 그러시더라구요.
조선시대 냉면은 메밀국수에 가까웠다고 그러더라고요~~메밀면에 고명(김치,고기) 넣고 육수 부어서~~캬~~아 냉면먹고싶네요. 오늘 저녁은 냉면이다..!!!!
저 중국 여행갔을 때, 어디더라...평양 뭔관..하여간 엄청 큰 북한식당 가서 코스요리 먹었었는데요, 음식이 다 맛있었어요. 냉면 빼고...ㅠㅠ제겐 너무 심심한 맛..근데 엄빠는 냉면이 너무 맛있다며, 코스요리 말고 그냥 냉면에 요리 하나 정도만 먹을걸! 후회하시더라고요~냉면은 거의 마지막에 조금 나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