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가 된 내가 좋아했던 옛날 라면들... 有

아재 맞네요 ㄷㄷㄷㄷ

어르신~~~
저는 어렸을때 먹던 우리집 라면~

골드라면이 비쌌죠 ㅎㅎ 제가 어릴땐 300원이였나 그래서 제일 비쌌음 안성탕면 180원 이정도 할때

삼양라면 골드는 진짜 내용물 덩어리나 맛이 당대 최고였음...

맛보면 좋아했죠

해피면 ㄷㄷㄷ 번들포장이었던가 ㄷㄷㄷ
글루 이라면은 그리 비싼라면 기억은 아니었는데 ㄷㄷㄷ

저는 하나도 못본 봉지들 ㅎㅎㅎㅎ

정말 잠시 나온 줄도 모르게 나왔다 사라진 삼양 된장라면

옛날엔 맵지않은라면이 많았죠..

까만소...

지금은 리뉴얼되서 맛없어진 포장마차

맛보면 ㄷㄷㄷ 면발이 상당히 얇아서 빨리 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집이 아주 시골이라 다른 라면은 모르겠고 삼양 라면 80원일때 먹었,,,,,ㄷㄷㄷㄷ
돈 없으면 쌀 팔아서.....
ㄷㄷㄷㄷㄷㄷ

느타리면...

우유면은 머지 ㅋㅋㅋㅋㅋ

골드 저거 진하고 건더기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

해피라면 없네요

이라면 건더기(?) 고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아... 이라면.. 광고에서 저 포장지의 이라면이 보이고.. 이 라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름 공모하고.. 결국.. 얼마후에 광고에서 이 라면의 이름은 이라면이 됐습니다~~ ㅋㅋ
이라면 이름 공모전하던게 기억나네요..

맛보면 하나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ㅎ

저두 다 먹어봤네유 ㅎㅎㅎ

아.. 골드..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다들 나이가 저보다 많으신가..
저는 안성탕면이 기억속의 첫 라면 이었음

브이라면
얇은 면의 시작?으로 기억 됩니다.

이라면 첨나왔을때 엄청 먹고싶었는데 말이죠 ㅠㅠ

장수면 중학교때 많이 먹었던 것 같네요 ㅎ

이주일 선생님이 광고한 영라면 없나욛ㄷㄷㄷㄷㄷ 그거 존맛이었는데

군대가서 처음 먹어봤던 이라면..
달짝지근한 국물맛이 밥말아 먹을때 환상이었는데요~
맛스타와도 환상의 궁합 ^^

골드 정말 최곱니다 !
저거랑 비슷한 맛은 지금까지도 전혀 없어요
다시 좀 만들어주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