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불곰인데, 물론 한반도에서 곰이 아예 서식하지 못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음.
대표적으로 덩치가 작은 반달 가슴곰(아시아 흑곰)이 한반도에 서식하는 주 서식종이었으니까.
뭐 한반도에서는 '우수리 불곰'이라고 해서 불곰이 아에 서식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백두산과 개마고원 일대에서만 일부 서식할 정도로 개체 수가 매우 제한적이었음.
즉, 한반도에서의 큰 덩치를 가진 불곰은 주력 개체인 맹수가 결코 아니었다는 거임. 대신에 그 자리를 다수의 호랑이들과
표범들이 차지했는데, 호랑이와 표범과의 서식지 경쟁에서 밀리는 바람에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적었나 추측만 될 뿐이지.
모두 마늘 먹고 사람되서 인간 사회에 섞였음
한반도에 곰으로 남은녀석들은 마늘 못먹은녀석들 뿐이라 그런거 아냐?
논리적임
(●'◡'●) 2022/01/03 20:44
모두 마늘 먹고 사람되서 인간 사회에 섞였음
UNAK 2022/01/03 20:47
논리적임
니지옥 2022/01/03 20:44
등치가 커서 빽빽한 산림에서는 불리한거 아닌가?
LibertyCityPD 2022/01/03 20:46
그러기에는 호랑이 숫자가 설명이 안 된다
아리아1 2022/01/03 20:44
뎃? 마늘먹고 사람됐는데요
요핑출렁이 2022/01/03 20:45
한반도에 곰으로 남은녀석들은 마늘 못먹은녀석들 뿐이라 그런거 아냐?
343길티스파크 2022/01/03 20:50
한국인이 마늘 못먹으면 러시아인이 되는거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