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불곰인데, 물론 한반도에서 곰이 아예 서식하지 못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음.
대표적으로 덩치가 작은 반달 가슴곰(아시아 흑곰)이 한반도에 서식하는 주 서식종이었으니까.
뭐 한반도에서는 '우수리 불곰'이라고 해서 불곰이 아에 서식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백두산과 개마고원 일대에서만 일부 서식할 정도로 개체 수가 매우 제한적이었음.
즉, 한반도에서의 큰 덩치를 가진 불곰은 주력 개체인 맹수가 결코 아니었다는 거임. 대신에 그 자리를 다수의 호랑이들과
표범들이 차지했는데, 호랑이와 표범과의 서식지 경쟁에서 밀리는 바람에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적었나 추측만 될 뿐이지.
모두 마늘 먹고 사람되서 인간 사회에 섞였음
한반도에 곰으로 남은녀석들은 마늘 못먹은녀석들 뿐이라 그런거 아냐?
논리적임
모두 마늘 먹고 사람되서 인간 사회에 섞였음
논리적임
등치가 커서 빽빽한 산림에서는 불리한거 아닌가?
그러기에는 호랑이 숫자가 설명이 안 된다
뎃? 마늘먹고 사람됐는데요
한반도에 곰으로 남은녀석들은 마늘 못먹은녀석들 뿐이라 그런거 아냐?
한국인이 마늘 못먹으면 러시아인이 되는거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