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워가 분명 집 어딘가에 있었는데요 없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볼 때 기본 구성품 2만원짜리 링크 하나 띄워놓고 보고 있다가
핸드폰으로 쿠팡에서 4만원에 가까운 풀구성품을 질렀습니다.
2만원짜리 보고 블로워계의 에르메스네~ 라고 하는데 4만원이라고 하면 ...
(버존은 2,3천원으로 알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써보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바닥에 붙어있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버존 블로워는 찾기가 힘들었는데 잃어버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람도 이전보다 강하고 만족스럽습니다 ㄷㄷㄷㄷ
좋아 하는 제품입니다.
꽤 괜찮네요. 휴대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동할 때는 짧은 노즐로 바꿔줘야겠습니다.
동사의 팔콘이라는 아웃도어 용 모델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제품은 뒷부분(고리 거는 부분) 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꽉 쥐었을때 플라스틱 부분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제품은 먼지 많은곳에 떨어지면 고무 재질에 달라붙기는 하지만 젖은 천으로 닦으니 잘 닦입니다.
비싼가격이긴 한데 이만한 넘이 없다 봅니다. ^^
역시.....갑부님...
이거 캐논 입ㄴ트로 꽁짜로 받음 좋킨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