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답게 차근차근 안전한 방식으로 함정을 파가며 공략하죠."
(아 노잼)
자기보다 훨씬 막강한 적과의 1대1 다이다이
(시발 이게 인생이지)
https://cohabe.com/sisa/2295308
헌터x헌터) 네테로 회장 성격 잘 보여주는 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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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 말따마 헌터보단 무투가가 어울리는 분
어쩔 수 없긴 한게 인식을 못 죽이면 인류가 위험하니
강화계 성격 제대로 나오죠
강화계 성격 제대로 나오죠
애초에 본인도 그렇게 이야기 했지.
승기가 보이지 않는 난적을 상대로 전심전력으로 싸우는게 좋다 뭐 이런거
단행본 28권에 나온다. 찾아보고옴
'내가 원하는 무의 궁극은 패색이 짙은 난적을 상대로, 온 영혼을 다해 맞서는것"
그리고 그 직후에 하트뿅뿅날림
그리고 은근 나이치곤 유치하거나 치졸하고 지능적인 면도 나오는거 보면
헌터답게 호승심 장난아닌 양반이었음
개미편까지 나오기 전엔 자기가 호승심이든 뭐든 불태울 만한 상대가 한명도 없어서 초연한 태도 보인거고
는 결국 핵폭탄
어쩔 수 없긴 한게 인식을 못 죽이면 인류가 위험하니
쌈박질은 쌈박질이고 임무는 임무니까
노는건 노는거고 일은 일이다는 의미같기도 하지
메르엠이 개미가 아닌 인간이었으면 핵안썼을거같음
본인 패배=인류의 위험 이니 더럽고 치사해도 없애야지
피해자 생길수도 있고
본인이 조용히 마무리 지어보려고 했는데 안된거니
마지막 책임 이였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공과 사가 철저
사실 본인 말따마 헌터보단 무투가가 어울리는 분
무도가이지만 치사한 결말을 내서라도 인류에 위험을 남길순 없지 암
자꾸 클린파이트 고집하다가 망하는게 강자들의 클리셰인데 그걸 깨버린건 좋음
암흑대륙 여정을 설명한 네테로
"내가 원하는 적은 상대가 있어야지 그런 대자연과의 생존 싸움을 원하는건 아니었다.
그런 의미에서는 내 아들이 차라리 헌터로서의 자질이 충분했다."
저 영감님은 승부욕은 항상 보였지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길 수 없다고 직감한 적이랑 한판 거하게 뜨고 죽는게 소원인 사람이다보니..
죽어도 좋을만한 자리를 찾고 있는거지
네테로 : 아놔 밀리네? 자폭 ㅋ
애초에 저기 대려간 시점에서 헌터 회장으로서 할 일은 다 한거기도 하고 이긴게임이기도 하고
즐겜모드 들어간거지 뭐.
난 갠적으로 키메라앤트편이 만화 역사에서 가장 완벽한 만화라고 생각할정도로 진짜 너무 좋아함
쥐를 항상 곁에 둔 것도, 그래야 방해가 들어와서 였었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