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27인치 가져와서..(그걸 또 휴대하는 나일론 소재 가방이 있더만요)우드슬랩 테이블에 올리고 작업을하는데..인테리어 업자인거 같더란..여튼 일 맡긴 손님으로 추정되는 사람 옆에 앉혀두고 상담하는놈 봤음.여태 본놈중에 최강이었음.
저도 몇 번 봄 ㄸㄸㄷ
열의가 대단;;;;;
지역이?
저는 인천에서 봤어요.
인천에서도 한번 보고 서울에서도 보고 ㄸㄸ
들어갔는데 맥에서 뭘 하고 있길래 첨엔 사장인줄;;;;
워크스테이션갖고가는 용자가 하나쯤 나와줘야… ㅎㅎ
옆에 비서도 두고 작업해야.
드립커피 기계 준비해두고..
옆에 손님 무지 뻘쭘했을듯. ㄷㄷㄷㄷ
사람들이 많이들 노려보는데 아랑곳 하지 않더라구요.
스벅도 규정 세부화 해서 진상들 소멸 시켜야..
상반신 흉상 가져와서, 6인테이블에서 파마약 바른 애덜은 아직 없죠?
아 그거 ㅋㅋㅋㅋ
수퍼컴 가져온 손님은 아직 없는거죠?
27인치 맥북은 가져와서 조용히 써도 되는데
손님이랑 큰소리로 상담하는게 민폐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