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4 + 50GM + 135GM] 화각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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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를 시작으로 2,3,4 시리즈를
모두 사용 하는 동안 주력 렌즈가
50mm 오이만두 , 135mm 큰사무엘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캐논 외에 소니 제품군을 추가하면서
예전에 주로 사용 했던 화각이며 소니 GM렌즈 라인업중에
가장 써보고 싶었던 50금과 135금을 고민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어렵네요...
캐논 R,R6를 사용 하면서 메인 렌즈가 24-105와 삼양 85mm이고
가볍게 들고 다닐때 35mm 1.8을 3년간 매일 같이 사용해서일까요?
실내에서 50gm은 뭔가 답답했고 야외에서는 너무 넓게 느껴졌습니다.
135gm은 85mm을 너무 잘 사용했던 것인지 만족도가 떨어지네요
배경 압축이나 배경흐림에 있어서는 만족감이 들기도 했지만
피사체와를 거리감에서 뭔가 답답함도 느껴지고 멀게 느껴지네요
너무 오랜만에 사용해서 그런가 싶기도 했던 처음 소감입니다.
아!! 그런데 정말 렌즈의 성능은 정말 끝장나네요
캐논에서 사용하던 렌즈가 최상위급 렌즈들이 아니어서 그런지
와... 라이트룸에서 파일 열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초점 맞은곳에 선예도와 디테일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화각에 맞는 렌즈를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더 들더라고요
아마도 조만간 35gm 과 85gm으로 렌즈 교체를 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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