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1994년에 SBS 드라마 '공룡 선생'으로 데뷔했었음. 당시 나이는 15살이었고.
15살에 연기를 시작한 이래 27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된 거임.
그동안 연기력 논란이 하나도 없었던 배우일 정도로 연기력은 매우 뛰어났지만
연기대상과는 별로 인연이 없을 정도로 상복은 잘 없는 배우였는데, 이제서야 보상 받네.
게다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정도 캐스팅이 안 되서 공백 기간을 가지고
배우 활동을 쉬어야 했던 적도 있을 정도로 침체기도 겪은 적이 있었거든.
나는 어렸을 때부터 김소연을 보고 자라왔던지라 김소연이 대상 시상 때 감격에 겨워서 울 때
나도 김소연에 감정이입이 되서 괜히 콧잔등이 시큰해지고 눈물이 맺히더라.
이런 배우들이 머 한둘이 아니어가지고
연기는 그래도 인정하겠다만 그 좋은 대상연기 펼친 드라마가 최악의 감정배설 소음공해 폐기물작이라는건 매우 유감이네.
너왜그러니? 2022/01/01 08:20
이런 배우들이 머 한둘이 아니어가지고
이마라치오 2022/01/01 08:27
순풍산부인과
루리웹-3356228664 2022/01/01 08:28
연기는 그래도 인정하겠다만 그 좋은 대상연기 펼친 드라마가 최악의 감정배설 소음공해 폐기물작이라는건 매우 유감이네.
대전 1988 2022/01/01 08:30
이유리도 2014년도에 감정 배설, 소음 공해나 일으키는 그 작가의 드라마로 MBC에서 연기대상도 수상했는데 뭘...
흐리흐리다 2022/01/01 08:29
... 그니까 42 세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