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8일 '태극기의 섬'이라 불리는 전남 소안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도다리쑥국을 끓여주고 있다. 처음 먹는 경상도 음식을 맛본 주민들이 엄지 척을 했다고 한다. 문재인 후보 캠프 제공(2017.03.21. 한국일보 기사) https://v.media.daum.net/v/20170321044302916 김정숙 여사가 고 김남두 독립유공자의 며느리인 김양강 할머니에게 도다리쑥국을 대접한 뒤 이야기를 듣고 있다.(2017.04.25. 목포신문) https://www.mokposinmoon.kr/news/articleView.html?idxno=4809
그냥 단순히 요리를 미리 준비해서 대접한 것이 아니라
독립유공자 며느리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했다고 합니다
김여사님만의 사람 향기가 있는것 같아요
보기에도 훈훈하네요
보통 정치인 특히 대선 후보 아내 자격으로 가면
잠시 마이크 잡고 연설 하고 금방 떠나는 것이 대부분인데
김정숙 여사는 도다리쑥국까지 끓여주니
참으로 인간적인 여사입니다
참 내외가 진심이 있어요
사람 냄새가 나서 좋아요
근데.... 국이 짜다.....?
도다리 쑥국이 어제 점심 메뉴였는데요. 그게 경상도 음식인줄 첨 앎.
요새 농어철 입니다. 가장 맛있을 때 라네요.
비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