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서 PC로 사진을 옮겼더니 이런 사진이 있다. '내가 찍은 적이 없는데...' 마눌님에게 물어 봤다. 자기도 찍은 적이 없단다. '??? 윙??' 30개월 우리딸.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벌써 셀카질이다. 대.견.하.다. ㅎㅎㅎ
아니 요즘은 세상 많이 발전했네요. 인형이 스스로 셀카를 찍다니...
어려도 포인트를 잘 아는군요. 아이들의 때묻지않은 큰 눈을 보면 사르르 녹아버리죠. 큰 눈망울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으어어어어어엉 너무 기여워어어어어어ㅓㅇ어어엉엉 (사망)
와.. 그대로 큰다면 사진 작가해도 괜찮겠네요 ㅎ
그치만 그것뿐만이아니라 아이들의 장래는 무궁무진하니
건강하게 잘 잘자라서 멋드러진 재능을 꽃피웟음 좋겠습니다 ㅎ
우와 진짜 너무잘찍었는데요?
어머 세상에
맑은 눈빛에 상쾌한 하루 시작해요
전문가가 찍은 느낌이에요!
배워갑니다 ㅎ
뭔가 엄청난 작품이 있을거 같은데... 내 피씨에서는 안보이네요.. 어쨋든 추천 드립니다. ㅠㅠ
소눈같아..서글서글하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