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 사이를 돌아다니다 아래의 글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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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은 본질적으로 권력 지향적인 조직”이라며 “ 피 흘리는 정부의 뒷덜미를 물어뜯으며 기득권을 지켜 온 조직’이 아니었느냐.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검찰이 그동안 어떻게 해 왔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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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써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검찰이 그동안 어떻게 해 왔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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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떻게 해 왔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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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잠을 잘수 없을것이다.
내가 만약 검찰이라면.....
문대통령을 보면.. 검찰에 대해 크게 아직은 관심 없다는듯 하면서 하나씩 옧죄어 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냥 노무현 대통령에 관련된 자들에만 있는것이 아닌 모든 검사들을 하나씩 옧죄어 완전하게 환골탈태시키는 조직으로 바꾸려는듯 합니다.
심지어 김인회 교수랑 검찰을 개혁한다 라는 책까지 쓰셨죠.
오랫동안 갈았던 칼입니다.
과연 바둑고수
호랑이 등에 올라타쓰..이거뜨라
검찰이 가만히 있진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대비해야합니다. 노무현 정권 당시 검찰 개혁론이 불거질때 대선자금 문제 터진 걸로 기억합니다.
이보세요 떡찰!!!(이니ver.)
문재인 대통령의 그간 행보라면
"정확히 알고있다" = 진짜 존나 정확히 알고있음 = 니넨 다 디졌다.
그 개혁 제대로 할 수 있게 우리가 힘이 되어드려야겠어요.
3일동안 아무 조치 없는거 보며 슬슬 시동거시는
양심을 지켜온 (소수의 몇몇) 검사들은 발뻗고 편안하게 잘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