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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모쏠의 연애학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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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하다..
168에 78이면 음. . .
진짜 연애를 글로 배우는 분이 ... 있었구나 ...ㅜㅜ.
원나잇과 여친을 구별못하는 수준으로 무슨 솔로탈출을 하겠다고
학원다닌다고 될일이..
저런거할 시간과 돈으로 괜찮은 취미하나 만들어서 관련 동호회나 들어가지
168에 78? 168에 68이어도 힘들텐데 키가 작아서
이런 학원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기 쏟아 부은 돈으로 헬스 다녀서 몸 좀 만들고
이쁜 옷 사서 꾸미는게 더 나을 거 같아요
걍 혼자 살아...
168에 78이면 과체중이네... 연애보다도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함이 좋아보임
사실 틀린말은 아닌데...
진짜 절실하면 저딴것보다 지역 동호회같은 소모임에 나가던지 하지... 그것조차 없으면 차라리 동네 교회라도 나가던지.... 저건 너무 호갱인데
연애를 이론으로 배울 수 있겠나...
말한마디로 앉은뱅이도 일어나게 할정도 아니면 외모가 비중 큰게 사실인데
68 78이면 근육돼지가 아니면 파오후지
뭔가 이해는 되면서도 애잔하다
자기 몸 관리에 투자했다면 ...
저번에도 봤지만 이거 강사가 설계해서 사기친거임.
???
번호 딴 여자들이 한패?ㅋㅋ 그럼 너무 치밀한데ㄷㄷ
ㄷㄷ
소위 픽업아티스트인지 하는것도 일단 외모가 어느정도는 되야 먹히는거지
그놈의 '픽업아티스트'ㅋㅋㅋ
원나잇강사 라고 불러ㅋㅋ
너같으면 키 168 78kg 알바/야간대리 일하면서 적금 깨서 326만원짜리 연애학원 등록한 남자랑 만나고 싶겠어?